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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쇼 진품명품] 소정 변관식 진양성 그림…쇼감정단 사로잡은 동물문양 ‘화각함’ 소개
[TV쇼 진품명품] 소정 변관식 진양성 그림…쇼감정단 사로잡은 동물문양 ‘화각함’ 소개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1.01.17 1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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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 변관식의 진양성 그림 / KBS ‘TV쇼 진품명품’
소정 변관식의 진양성 그림 / KBS ‘TV쇼 진품명품’

1월 17일(오늘) KBS ‘TV쇼 진품명품’ 1256회에서는 △소정 변관식의 진양성 그림 △화각함 △청화백자모란박쥐문병 등이 의뢰품으로 나온다.

‘TV쇼 진품명품’은 민간에 소장되어 있는 숨어있는 우리 문화재를 발굴해 그 가치를 살펴보고 우리 문화재의 보호의식을 고취시켜 잘 보존토록 유도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 소정 변관식의 진양성 그림

이날 첫 번째 의뢰품은 소정 변관식의 진양성 그림 한 점이다.

홍매화가 흐드러지게 핀 촉석루의 봄! 소정 변관식 선생의 작품으로 밝혀졌는데…. 강렬하면서도 중후한 느낌을 주는 소정 선생만의 화풍과 독특하면서도 해학성이 느껴지는 인물 표현을 ‘TV쇼 진품명품’에서 만나보자.

동양화가 소정(小亭) 변관식(卞寬植, 1899년~1976년) 선생은 황해도 태생으로 외조부인 소림에게서 7년간 서화를 배우고 일본 동경미술 학교에 청강생으로 수업을 받은 후 귀국해 고려미술원에서 후진을 지도하였다. 

1921년 서화협회 회원이 되고, 1922년 동연사 동인회를 조직하였다. 선전(鮮展)에도 출품하였고(1922~25) 국전심사위원을 보았다. 전통적인 남화계에 독특한 적묵법을 구사하였다. 대표작에 ‘성북정협’, ‘무릉도원도’ 등이 있다.

화각함 / KBS ‘TV쇼 진품명품’
화각함 / KBS ‘TV쇼 진품명품’

■ 화각함

작지만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두 번째 의뢰품은 ‘화각함’이다.

겉면에 새겨진 신비한 동물 문양이 쇼감정단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전통 왕실공예의 정수를 보여주는 화각 공예품! 화각 제작 과정과 동물 문양의 의미, 그리고 억!소리 나는 감정가까지 모두 TV쇼 진품명품에서 확인해 본다.

화각(華角)이란 소의 뿔을 얇게 펴서 투명하게 하여 일정한 크기로 만든 우각판(牛角板) 안 쪽 면에 광물성 안료로 무늬를 그려 무늬가 그려진 면을 나무로 만든 물건 위에 덧붙여서 장식하는 것을 말한다.

청화백자모란박쥐문병 / KBS ‘TV쇼 진품명품’
청화백자모란박쥐문병 / KBS ‘TV쇼 진품명품’

■ 청화백자모란박쥐문병

세 번째 의뢰품은 도자기 청화백자모란박쥐문병 한 점이다.

청화백자 의뢰인의 깜짝 놀랄만한 정체는? 도자기의 밑굽의 푸른 선을 보면 제작 연대를 파악할 수 있다고 하는데…. 분원 전성기 때 만들어진 수준급의 도자기! 모란문양에 박쥐문양이 더해진 이 작품을 TV쇼 진품명품에서 확인해본다.

1995년 첫 방송 된 ‘TV쇼 진품명품’은 세월 속에 묻혀있던 진품, 명품을 발굴하고 전문 감정위원의 예리한 시선으로 우리 고미술품의 진가를 확인하는 KBS 1TV 교양 프로그램으로 강승화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방송.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출처 = KBS ‘TV쇼 진품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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