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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불확실한 시기에 대표 공백 우려" ... 삼성전자 주가 4% 하락
블룸버그 "불확실한 시기에 대표 공백 우려" ... 삼성전자 주가 4% 하락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01.18 16: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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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에서 열리는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아 법정구속됐다. (사진 뉴스1)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에서 열리는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아 법정구속됐다. (사진 뉴스1)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법정구속된 가운데, 블룸버그통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미중 무역분쟁이라는 불확실성의 시기에 세계 최대 반도체 회사의 대표 공백이 우려된다"고 평가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 부회장의 구속 후 주가가 4% 하락해 삼성전자가 휘청이고 있다"고 평가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 송영승 강상욱)는 뇌물공여 등 혐의로 기소된 이 부회장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 이로 인해 이 부회장은 법정구속됐다.

블룸버그는 "삼성의 일반적인 사업은 관리자들이 운영하게 돼 큰 타격은 없다"라면서도 "다만, 이 회장의 부재는 대규모 투자나 장기적인 전략에 타격을 줄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10월 이건희 전 회장 서거 이후 이 부회장의 회장직 승계에 대해서는 "석방될 때까지 연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Queen 김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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