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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돕는 ‘테라프로폴리스 17’, 부원료 유산균 더해 출시
면역력 돕는 ‘테라프로폴리스 17’, 부원료 유산균 더해 출시
  • 강동현 기자
  • 승인 2021.01.21 1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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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벌이 만들어내는 프로폴리스의 항균 및 면역력, 항산화 효과가 주목받고 있다. 프로폴리스는 꿀벌이 나무나 수액에서 수집한 물질과 타액선에서 나온 효소를 섞어 만들어내는 물질이다. 꿀벌들은 프로폴리스를 벌집의 틈에 발라 병균과 바이러스, 말벌이나 쥐 같은 외부의 적들로부터 스스로를 지켜내는 데 사용한다. 또한 식량인 꿀이 적절히 숙성되게 하고, 여왕벌이 산란하기 전 벌집을 깨끗하게 청소한 후 프로폴리스로 코팅 소독해, 애벌레들이 알에서 안전하게 부화하여 자랄 수 있도록 한다.  

그리스어가 어원인 프로폴리스는 pro(앞)와 polis(도시)의 합성어로 ‘도시 앞에 서서 그 전체를 방어한다’는 의미로 도시(마을)의 안전과 질병을 막아준다는 뜻이다. 꿀벌들이 만들어내는 프로폴리스는 여기서 유래했다. 

이런 이유로 프로폴리스는 면역력, 항산화의 대명사로 불린다. 프로폴리스는 카테킨, 아스타잔틴 등과 함께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면역력을 높여주고 노화를 늦추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이런 가운데 세포생명과학 기반, 인체 대사를 고려한 성분배합으로 글로벌 제품을 개발하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알려진 ‘파이토웨이’에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테라프로폴리스17’을 신규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파이토웨이에서 출시한 테라프로폴리스17은 식약처 기준 최대 함량인 프로폴리스 17mg에 비타민A, C, E는 물론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이 함유된 제품으로 알려졌다. 또한 부원료로 유산균이 더해져 흡수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런 이유로 식약처는 테라프로폴리스17에 대해 국내 프로폴리스 가운데 가장 많은 9가지 기능성을 인정했다. ▶정상적인 세포분열에 필요 ▶결합조직 형성과 기능유지에 필요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 ▶철의 흡수에 필요 ▶어두운 곳에서 시각 적응을 위해 필요 ▶상피세포의 성장과 발달에 필요 ▶피부의 점막을 형성하고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요 ▶항산화 및 구강에서 항균작용에 도움을 줄 수 있음 등이 그것이다. 

따라서 테라프로폴리스17은 구내염이나 비염 등 만성염증에 시달리는 사람들과 늘 피곤함을 느끼는 사람들, 그리고 면역력과 항산화를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선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건강식품은 어떤 제품을 선택하는지에 따라 섭취 안전성과 효능에 큰 차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프로폴리스 제품을 선택할 때는 식약처에서 인정한 기능과 성분표를 꼼꼼히 확인해 보고 선택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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