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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부탁해] 땅콩·알콩·달콩 삼총사와 세콩이 전쟁…나응식 솔루션은?
[고양이를 부탁해] 땅콩·알콩·달콩 삼총사와 세콩이 전쟁…나응식 솔루션은?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1.01.22 2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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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밖은 위험해! / EBS 고양이를 부탁해 (고부해)
방문 밖은 위험해! / EBS 고양이를 부탁해 (고부해)

- 방문 밖을 나서는 순간 전쟁은 시작된다! 땅콩, 알콩, 달콩의 공격으로 독방 신세가 된 세콩이
- 24시 감시부터 불시 습격까지! 눈만 마주쳐도 오줌 싸며 줄행랑, 공포 질린 세콩이 속마음은?

오늘(1월 22일, 금요일) EBS1TV ‘고양이를 부탁해 시즌6’ 20화에서는 <방문 밖은 위험해!> 편이 방송된다.

방묘문이 열리고 문턱을 넘는 순간 전쟁은 시작된다! 집안의 모든 영역을 주름잡은 ‘땅콩이파’ 삼총사와 그들의 공격을 피해 3년째 독방 생활 중이라는 세콩. 대장 땅콩을 중심으로 3년 전부터 시작된 공격은 지금까지 멈출 줄을 모른다는데! 

원인 모를 공격에 마주쳤다 하면 비상 선포! 세콩을 둘러싸고 점점 숨통을 조여오는 공포의 무리. 공격은 그야말로 일촉즉발! 공포에 질린 세콩이는 늘 오줌을 싸며 도망가기 일쑤란다. 때문에 방문 밖을 나서는 것조차 꿈도 꿀 수 없는 절박한 상황. 

심지어 방묘문이 닫혀있을 때조차 그 앞을 지키며 24시 철통 감시에 돌입한다는 ‘땅콩이파’ 삼총사! 언제나 홀로 있는 세콩이를 보면 집사들은 늘 짠하게 느껴질 뿐이라는데. 과거에는 한 침대에서 사이좋게 잠도 잤다는 녀석들. 과연 이들은 다시 친해질 수 있을까?

이 구역의 대장은 나다옹! 대장 땅콩이를 중심으로 집안 모든 영역을 주름잡은 ‘땅콩이파’ 삼총사와 그 세력을 피해 3년째 독방 생활 중이라는 세콩, 이들의 숨막히는 전쟁이 시작됐다. 마주쳤다 하면 비상 선포!

세콩을 둘러싼 공포의 무리들이 점점 숨통을 조여오는 순간, 더 이상 도망칠 구멍조차 없다! 공격은 그야말로 일촉즉발! 찢어지는 비명 소리와 함께 온 집안이 전쟁터로 변하고야 마는데. 밥 먹듯 당하는 공격에 늘 세콩이는 오줌을 싸며 도망가는 신세란다. 때문에 쉽게 방문 밖을 나서지도, 함께 밥을 먹지도 못한다는 세콩이의 안타까운 사정. 과연 이 전쟁은 끝날 수 있을까?

오늘도 어김없이 방문 앞에 모여 작당모의 중인 땅콩, 알콩, 달콩 삼총사. 그리고 그들이 주시하는 방묘문 너머엔 눈칫밥 3년차 세콩이가 있다. 3년 전 시작된 땅콩이의 원인 모를 공격으로 딸 집사 방에 격리되어 살고 있다는 세콩이. 

게다가 대장 땅콩이의 뒤를 따라 오른팔, 왼팔 역할을 자처하며 알콩, 달콩 형제까지 무더기로 세콩이를 공격하고 있다고! 호시탐탐 오직 세콩이만을 노리며 공격할 기회를 엿본다는 녀석들. 바깥바람이 그리운 듯 방묘문 앞을 서성여 보기도 하는 세콩이지만, 그 마저도 창살 사이로 손을 휘저으며 위협하는 땅콩이 때문에 꿈조차 꿀 수 없다는데. 

어쩌다 생긴 기회를 틈타 세콩이방을 습격하면 검문하듯 방안을 탐색하다 공격에 돌입한다는 녀석들. 뿐만 아니라 방묘문이 닫혀 있는 상황에서도 오며 가며 하루에도 수십 번 감시의 눈초리를 보내는 삼총사 때문에 세콩이는 자기 방에서마저 편히 쉴 수 없는 상황이다.

과거에는 한 침대에서 잠도 자던 녀석들이 왜 이렇게 변할 걸까? 언제나 홀로 외롭게 있는 세콩이를 보면 늘 짠한 마음 뿐이라는 집사들. 그렇다면 이집에 종전을 선언할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그 해답을 찾기 위해 나응식 수의사가 나섰다. 끝내 밝혀지는 세콩이의 충격적인 속마음! 

그 결과가 궁금하다면 1월 22일 금요일 밤 11시 35분, EBS1 <고양이를 부탁해>에서 공개되는 <방문 밖은 위험해!> 편을 확인해보자.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EBS 고양이를 부탁해 (고부해) 시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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