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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비즈니스 리뷰] 김경민 교수의 ‘도시공간의 패러다임 시프트’ 특강
[EBS 비즈니스 리뷰] 김경민 교수의 ‘도시공간의 패러다임 시프트’ 특강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1.01.25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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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교수의 ‘도시공간의 패러다임 시프트’ / EBS 비즈니스 리뷰
김경민 교수의 ‘도시공간의 패러다임 시프트’ / EBS 비즈니스 리뷰

이번주(1월 25~28일) EBS1TV ‘비즈니스 리뷰’는 도시 구조의 변화로 새로운 경제 시장을 알리는 김경민 교수의 리뷰 ‘도시공간의 패러다임 시프트’ 편이 방송된다.

도시는 주택, 오피스, 리테일, 물류창고 등 다양한 공간이 모인 복합예술이다. 그런데 2010년 중반부터 도시공간의 생태계가 변하고 있다. 온라인 공간에서만 활동했던 플랫폼 기업은 오프라인 공간을 눈여겨 보고, 세계적인 리테일 업계는 온라인 쇼핑몰로 인해 흔들리고 있다. 이에 코로나19까지 더해져 도시공간의 플랫폼화는 가속화되고 있다. EBS 비즈니스 리뷰 <도시공간의 패러다임 시프트> 편에서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김경민 교수와 함께 도시공간이 변화하는 방향을 따라가 본다.

김경민 교수의 ‘도시공간의 패러다임 시프트’ / EBS 비즈니스 리뷰
김경민 교수의 ‘도시공간의 패러다임 시프트’ / EBS 비즈니스 리뷰

◆ 김경민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도시계획전공 교수

- 행정안전부 지역사회혁신 민관협의회 위원장
- (사회적기업) 어반하이브리드 공동설립자/고문

서울대학교 지리학과를 졸업하고 UC버클리에서 정보통신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그 후 실리콘밸리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근무했다. 2008년 하버드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보스턴 소재 상업용 부동산 리서치회사인 Property & Portfolio Research(PPR)의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하였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도시계획전공 교수로서 도시 개발과 부동산 금융에 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저서로는 『건축왕, 경성을 만들다』, 『도시개발, 길을 잃다』, 『2020 부동산 메가트렌드』 등이 있다.

▶ 플랫폼 도시의 탄생 (1월 25일(월) 방송)

남루한 벽에 다듬어지지 않은 골목길은 예쁜 카페가 늘어선 관광지가 되었다. 익선동이 재탄생한 것이다. MZ세대가 SNS에 사진을 올리기 위해 차별적인 공간을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온라인 플랫폼 기업들이 오프라인으로 내려오면서 그 수요자들도 함께 도시공간을 변화시키고 있다. 과거에는 맛집이 우선이었지만 지금은 플랫폼화된 배달원과 소비자에게 선택받아야 하는 체계로 뒤바뀌었다. 코로나19 이후 J커브를 그리며 성장 중인 플랫폼 기업들은 상상을 초월할 만큼 오프라인 공간을 바꿀 것으로 예상한다. 그렇다면 오프라인 공간을 활용하지 못한 위기의 기업들은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할까?

▶ 상가의 시대는 끝났다 (1월 26일(화) 방송)

미국의 중저가 백화점으로 알려진 JC페니. 리테일의 왕 ‘론 존슨’이 새로운 CEO로 영입됐지만 JC페니는 추락의 길을 걷는다. 론 존슨은 JC페니의 중저가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공정한 가격 정책을 시도했지만 결과는 대실패였다. 잇따라 메이시스, 바니스 뉴욕, 니만 마커스 등 미국 유명 백화점이 줄줄이 문을 닫기 시작했다. 원인은 아마존과 같은 이커머스 기업들의 성장이었다. 외곽에 위치한 백화점은 파산 후 물류센터가 되어 온라인 플랫폼을 성장시키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들은 곳곳에 물류센터를 확보함으로써 더 빠른 배송을 가능하고, 이는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길이 될 것 이다.

▶ 리테일의 우버가 온다 (1월 27일(수) 방송)

한산한 백화점과 문을 닫는 상점들. 무너지는 리테일 산업이 살아남는 방법은 무엇일까? 삼성역에 위치한 스타필드 코엑스몰은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핵심 시설로 ‘별마당 도서관’을 만들었다. 총 7만여 권의 책은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고, 백화점 내 가장 특별한 공간이 되었다. 백화점 1층에는 팝업 공간을 만들어 소비자들이 매번 다른 분위기를 접할 수 있도록 변화하고 있다. 매장을 임대하는 일반적인 리테일러들에겐 초기비용이 많이 들 수밖에 없으며, 이제 리테일은 판촉보다 소비자들이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정의되고 있다. 팝업 스토어의 저비용으로 소비자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리테일 시장의 요즘 트렌드를 배워보자.

▶ 에어베드 3개가 바꾼 세상 (1월 28일(목) 방송)

브라이언 체스키와 조 게비아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산업디자인 학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방과 에어베드 3개를 내어주었다. 이들은 숙박계의 유니콘, 에어비앤비의 공동창업자이다. 샌프란시스코 가정집에 머물게 된 손님들은 먹고 잘 뿐만 아니라 현지의 문화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이렇듯 저비용으로 다른 사람들과 공간을 공유하고 새로운 경험을 하는 형태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부모보다 못 사는 MZ세대는 소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셰어하우스를 선택하기도 한다. 또한, 공유 오피스, 공유주방도 함께 등장하며 공유경제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 단순한 공간의 개념을 넘어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될 새로운 도시공간은 어떤 모습일까?

1월25일~28일 밤 11시 35분 방송되는 EBS 비즈니스 리뷰 <도시공간의 패러다임 시프트> 편에서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김경민 교수와 함께 죽어가는 도시공간을 변화시키는 플랫폼 기업의 전략에 대해 알아본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EBS 비즈니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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