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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던스' 황건하·존노·고영열·김바울, 팬들과의 소통부족 안타까움을 말하다 [퀸TV(Queen)]
'라비던스' 황건하·존노·고영열·김바울, 팬들과의 소통부족 안타까움을 말하다 [퀸TV(Queen)]
  • 박소이 기자
  • 승인 2021.01.25 0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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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를 통해 결성된 라비던스는 스스로를 ‘도전의 아이콘’이라고 말한다. 새로운 음악, 아직 안 가본 길을 가고 싶다는 크로스오버 그룹 라비던스, 존노·고영열·김바울·황건하.

존노·고영열·김바울·황건하는 한참 팬들의 인기를 무대에서 누릴 시기에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팬들과 소통이 부족함을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하면서도, 시국이 이런 만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기다리겠다고 의연한 자세를 보여주었다.

곧 방송 예정인 팬텀싱어 올스타전 방송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기다리는 라비던스는 만나지 못하는 팬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전하고,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하는 이들의 일상 속 대화 내용도 공개했다.

지난 신년호 퀸(Queen) 인터뷰로 12월에 만난 '라비던스' 존노·고영열·김바울·황건하 세 번째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본다.(위의 영상을 클릭해 보세요)
 

Q. 코로나19로 팬들과 소통 부족으로 안타까운 마음 어떠세요?

영열 : 요즘 2.5단계로 격상되어 공연은 생각할 수가 없는데요. 그래도 사회적 분위기가 이러니까 잘 극복하도록 저희들도 노력해야죠.
바울 :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그동안 휴식기를 잘 보내면서 좋은 상황이 올 때를 대비해서 단단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Q. 네 분의 팀워크나 케미는 워낙 잘 알려져 있는데요. 네 분의 대화가 궁금합니다.

건하 : 이제 연말이 다가오니까… 크리스마스에 뭐 하는지(웃음) 다들 계획이 없다고…하하! 공연이라도 있으면 좋은데, 코로나로 많이 취소되고 있어서요.
영열 : 네. 저희는 옷 이야기도 하고, 노래 얘기도 하고, 자동차 이야기… 남자들이 하는 흔한 이야기들 하는 것 같아요.
건하 : 집값 오르는 얘기도(웃음).
존노 : 노후걱정 얘기도요(웃음).
바울 : 맞아요. 노후문제도...
존노 : 건하는 이런 건 아직 잘 몰라요 하하.[인터뷰 송혜민기자]

영상촬영 김도형기자
 

'라비던스' 황건하·존노·고영열·김바울, 팬들과의 소통부족 안타까움을 말하다 [퀸TV(Queen)]
'라비던스' 황건하·존노·고영열·김바울, 팬들과의 소통부족 안타까움을 말하다 [퀸TV(Queen)]

 

00:00:00 코로나19로 팬들과 소통 부족이 안타까운 마음일 텐데요.
00:01:20 최근에 네 분 대화가 무언지 궁금해 하실 것 같아요.

*라비던스, 존노·고영열·김바울·황건하 퀸 신년호 인터뷰 영상은 계속 이어집니다.

#라비던스 #팬텀싱어 #존노 #고영열 #김바울 #황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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