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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이재용 첫 옥중메시지 “걱정끼쳐 송구…꼭 새로운 삼성 만들겠다”
[전문] 이재용 첫 옥중메시지 “걱정끼쳐 송구…꼭 새로운 삼성 만들겠다”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1.01.26 14:1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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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 뉴스1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 뉴스1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구속 수감 이후 임직원들을 향한 첫 옥중 메시지를 통해 "저의 부족함 때문에 다시 걱정을 끼쳐드리게 돼 송구하다"면서 "여러분과 함께 꼭 새로운 삼성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삼성전자 대표이사 명의로 사내망에 대신 전달한 메시지를 통해 "너무 큰 짐을 안겨드린 것 같아 임직원들에게 정말 죄송한 마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이 부회장은 "지난 수년간 삼성은 안팎으로 어려운 사정들이 있었으나 이미 국민들께 드린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여러분께서는 묵묵히 일하며 삼성을 굳건히 지켜주셨다"면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한마음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제가 처한 상황과 관계없이 삼성은 가야 할 길을 계속 가야 한다"고 밝혔다.

또 이 부회장은 "이미 국민들께 드린 약속들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면서 "투자와 고용 창출이라는 기업의 본분에도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삼성으로 거듭나야 한다면서 이 부회장은 "저는 더욱 자숙하면서 겸허하게 스스로를 성찰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이 부회장은 "지금 시간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여러분과 함께 꼭, 새로운 삼성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 부회장의 메시지는 전날 대법원에 재상고를 포기해 형이 확정된 상황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끈다.

■ 다음은 이재용 부회장의 옥중 메시지 전문

삼성 가족 여러분, 저의 부족함 때문에 다시 걱정을 끼쳐 드리게 되었습니다. 무척 송구합니다.

너무 큰 짐을 안겨 드린 것 같아 정말 죄송한 마음입니다.

지난 수년간 삼성은 안팎으로 많은 어려운 사정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께서는 묵묵히 일하며 삼성을 굳건히 지켜주셨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그래 주셨듯이,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한마음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가 처한 상황과 관계없이 삼성은 가야 할 길을 계속 가야 합니다.

이미 국민들께 드린 약속들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투자와 고용 창출이라는 기업의 본분에도 충실해야 합니다.

나아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삼성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저는 더욱 자숙하면서 겸허하게 스스로를 성찰하겠습니다. 지금 시간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꼭, 새로운 삼성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Queen 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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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2021-01-26 14:46:31
거지국 게이트가 열렸어용! 빨리 나오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