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협력해 새로운 글로벌 팬커뮤니티 플랫폼을 만든다는 소식에 빅히트와 네이버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28일 오전 9시48분 기준 빅히트는 전일 대비 5500원(2.65%) 오른 21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네이버도 전일 대비 7000원(2.05%) 오른 34만85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전날 네이버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양사의 '브이라이브'와 '위버스'를 통합한 새로운 글로벌 팬커뮤니티 플랫폼을 만든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이날 '위버스'를 운영하는 빅히트의 자회사 비엔엑스의 지분 49%를 4119억원을 들여 취득한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33% 규모다.
[Queen 류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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