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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떡국떡 1.4톤 나눔…설맞이 이웃사랑 실천
송파구, 떡국떡 1.4톤 나눔…설맞이 이웃사랑 실천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1.01.28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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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동네떡집 80여 곳 참여…노인, 장애인, 조손가정에 전달
관내 기업, 기관 등에서도 제수용품, 쌀 나눔 이어져
기부에 참여한 떡집 영업주들이 떡국떡을 만들 가래떡을 뽑고 있다. [송파구 제공]
기부에 참여한 떡집 영업주들이 떡국떡을 만들 가래떡을 뽑고 있다. [송파구 제공]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관내 떡집 영업주들이 설날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4톤에 달하는 떡국떡을 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사)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송파구지부 80여 개 회원들이 참여한다. 회원들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한 매출급감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더 외롭고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

회원들이 기부한 떡국떡은 1.4톤으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1천만 원이 넘는다. 
구는 오는 29일 15시, 구청장실에서 전달식을 갖고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사)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송파구지부 이홍규 지부장은 “작은 나눔을 통해 어르신과 장애인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느끼고 마음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명절을 맞아 관내 기업과 기관 등에서도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기창건설이 햄선물세트 1천 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제수용품 300박스, 롯데물산이 백미 1,000포, 한미약품 한미부인회가 백미 500포 등을 기부해 위기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는 구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 지원에 더욱 힘써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활기찬 송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Queen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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