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출생신고 누적건수 전국 2위, 광주호남지역 1위
광주에덴병원은 온라인출생신고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31일 ‘2020년 정부혁신 맞춤형서비스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광주에덴병원은 대학병원급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의료기술 및 시설을 갖추고 해당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산부인과 병원으로 2주기연속 보건복지부로 지정 의료기관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온라인 출생신고는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의 하나인 정부의 혁신 서비스로 병원에서 온라인으로 출생신고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광주에덴병원은 2018년 5월8일 행정안전부의 온라인 출생신고사업의 시행 시작과 동시에 온라인 출생신고 가능 병원으로 참여했다.
시범사업에는 광주에덴병원을 포함한18개 병원이 참여해 현재는 166개 병원으로 확대돼 운영되고 있다.
광주에덴병원은 지난 2018년 온라인 출생신고 시범사업 이후 전국 누적건수 2위, 광주호남지역 1위 실적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광주에덴병원 허정 병원장은 “온라인 출생신고는 출생신고와 함께 양육수당, 아동수당 등을 한 번에 신청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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