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08:30 (금)
 실시간뉴스
[고양이를 부탁해] 밤낮 물어뜯는 공격묘 ‘레오’…김명철 수의사 특급 솔루션은?
[고양이를 부탁해] 밤낮 물어뜯는 공격묘 ‘레오’…김명철 수의사 특급 솔루션은?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1.02.12 2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둘째만 노린다! 공격묘 레오 / EBS 고양이를 부탁해 (고부해)
둘째만 노린다! 공격묘 레오 / EBS 고양이를 부탁해 (고부해)

- 밤낮 가리지 않고 물어뜯는 공격묘 레오! 그런데 녀석이 노리는 건 단 한 사람, 둘째 아들 뿐?!
- 레오를 혼내는 아빠 VS 감싸는 첫째 아들. 가족의 평화까지 위협하는 레오의 공격, 그 이유는?

오늘(2월12일, 금요일) EBS1TV ‘고양이를 부탁해 시즌6’ 23화에서는 <둘째만 노린다! 공격묘 레오> 편이 방송된다.

레오의 공격에 인정사정이란 없다! 매서운 눈빛으로 적을 노려보다 닥치는 대로 물고 뜯는 무시무시한 녀석! 그런데 녀석이 노리는 상대는 둘도 셋도 아닌 단 한 사람? 그건 바로 이 집의 둘째 아들이다. 때문에 온 몸에 상처가 마를 날이 없다는 둘째. 그렇다면 레오는 대체 왜 둘째만을 공격하는 걸까?

사실 알고 보면 레오는 집사 가족에게 둘도 없는 복덩이라는데! 한때 사춘기를 겪던 첫째 아들을 위해 전문가의 조언으로 데려온 고양이가 바로 레오라는 것. 레오 덕분에 집사 가족에겐 꿈 같은 평화가 찾아왔다고. 하지만 문제는 6개월 전부터 시작됐다. 

착하기만 하던 레오가 둘째를 공격하기 시작했고, 결국 이 문제로 가족들끼리 다툼도 잦아진 상황. 아무리 넘치는 관심으로 사랑을 표현해도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레오의 공격성. 꽁꽁 숨겨진 레오의 속마음은 과연 무엇일까?

공격묘 레오에게 자비란 없다! 공격을 위해서라면 밤낮 가리지 않고 적의 빈틈만을 노리는 녀석. 이 때다 싶은 순간 목표물을 향해 돌진, 그 후엔 인정사정 볼 것 없이 닥치는대로 물고 뜯는 게 녀석의 전략이다. 

그런데 녀석이 노리는 상대는 둘도 셋도 아닌 단 한 사람?! 그건 바로 이 집의 둘째 아들이다. 시도 때도 없는 깨물기 테러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는 그의 호소. 그렇다면 레오는 대체 왜 둘째만을 공격하는 걸까?

알고 보면 레오는 집사 가족에게 둘도 없는 복덩이라고. 한때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겪던 첫째 아들을 위해 전문가의 조언으로 데려온 고양이가 바로 레오라는 것. 레오를 가족으로 맞이한 후 실제로 집사 가족에겐 많은 변화가 찾아왔단다. 하지만 문제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레오와 둘째의 관계. 아무리 놀아주고 간식을 줘도 돌아오는 건 온몸에 새겨진 상처 뿐. 

그럼에도 누구보다 넘치는 관심으로 늘 레오 곁에 찰싹 붙어 있는 모습은 인상적이기까지 한데. 그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지나가는 사이에 발목을 깨무는 건 기본이고, 잠자는 동안에도 예외는 없다! 둘째를 향한 레오의 기습 공격으로 잠에서 깬 가족들. 레오를 혼내는 아빠 집사와 감싸는 첫째 아들 사이에 급기야 작은 말다툼까지 벌어지고 마는데! 결국 레오를 다른 집으로 보내자는 이야기까지 거론된 아슬아슬한 상황. 도무지 알 수 없는 레오의 속마음은 과연 무엇일까?

가족의 평화를 뒤찾기 위해 ‘미야옹철’ 김명철 수의사가 출동했다! 그리고 그의 눈에 곧바로 포착된 공격 유발 요인! 날카로운 이빨 뒤에 숨겨져 있던 레오의 속마음은 과연 무엇일까? 또한 레오의 공격 본능을 잠재우기 위해 준비된 이 세상 단 하나의 솔루션까지! 

그 내용이 궁금하다면 2월 12일 금요일 밤 11시 35분 EBS1 <고양이를 부탁해>에서 공개되는 <둘째만 노린다! 공격묘 레오> 편을 확인해보자.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EBS 고양이를 부탁해 (고부해) 시즌6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