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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동물농장] 반려동물 슬기로운 집콕생활, 멸종위기 레서판다 합사 프로젝트 外
[TV 동물농장] 반려동물 슬기로운 집콕생활, 멸종위기 레서판다 합사 프로젝트 外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1.02.14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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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신동엽, 김수민 아나운서, 정선희, 토니안 / 사진 = SBS 'TV 동물농장’ 제공
왼쪽부터 신동엽, 김수민 아나운서, 정선희, 토니안 / 사진 = SBS 'TV 동물농장’ 제공

오늘(2월14일, 일요일) SBS <TV 동물농장> 1008회에서는  △슬기로운 집콕 생활 △레서판다 ‘레시’와 ‘레몬’ △아기와 반려동물이 함께 ♥하는 법 등이 방송된다.

▶ 슬기로운 집콕 생활

길어진 집콕 생활을 슬기롭게 지내는 반려동물들.

코로나 19로 장기화 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우울과 무기력함으로 지쳐가는 사람들만큼 길어진 실내 생활로 지쳐가는 반려동물들. 스스로 공을 등에 올려 묘기를 부리는 견공 초우부터 고무줄로 새총놀이를 하는 견공 분이. 그리고 혼자 낚시놀이를 하는 반려묘 동동이까지…. 각자만의 방법으로 집콕 생활을 즐기는 슬기로운 반려동물들을 만나본다.

▶ 레서판다 ‘레시’와 ‘레몬’

레시와 레몬, 친해지길 바라….

전 세계적으로 약 만 마리밖에 없는 멸종위기 종인 레서판다. 레서판다 레시는 5년 째 독수공방을 했던 탓인지 주식인 대나무도, 달달한 과일도 거부하곤 한다. 그런 레시를 위해 여자친구 레몬이 먼 길을 날아왔다! 성별도 성격도 다른 두 레서판다의 합사프로젝트!

▶ 아기와 반려동물이 함께 ♥하는 법

아기와 반려동물을 함께 키우는 사람들의 고민에 대한 해답.

6마리의 반려묘와 사는 윤슬이네와 6명의 대가족과 함께 사는 삽살개 시루네! 아기와 반려동물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가족을 찾았다. 아기와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인간 중심의 사회에서 벗어나 인간과 동물의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을 추구하는 동물 전문 프로그램 SBS 'TV 동물농장'은 신동엽, 정선희, 토니안, 그리고 김수민 아나운서의 공동 진행으로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SBS 'TV 동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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