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7 05:40 (수)
 실시간뉴스
노유민 어떻게 관리하길래 30kg 감량 후에도 6년째 요요 없어?
노유민 어떻게 관리하길래 30kg 감량 후에도 6년째 요요 없어?
  • 유정은 기자
  • 승인 2021.02.24 10: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이승연을 비롯한 가수 박봄, 작곡가 김형석 등 유명 연예인들이 연이은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전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6년 전 30kg을 감량하면서 ‘역변의 아이콘’에서 '원조 꽃미남'으로 변신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았던 NRG 출신 가수 노유민이 6년째 요요 없는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다이어트 비포&애프터가 담긴 배너 사진을 공개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6년째 요요 없이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노유민의 모습에 성공 비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출연한 방송에서도 체중이 100kg 가까이 나가던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그때는 양말도 혼자 신기 어려웠고, 발톱도 못 깎아서 아내한테 부탁했을 정도로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함 또한 컸다고 전했다. 하지만 지금은 건강한 40대를 보내고 있다며 특별한 비법보다도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노유민은 “일상생활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요요 방지 차원에서 한 달에 한번 체크한다”고 전하며 “한 달에 한번씩 나의 몸 상태를 체크하고 분석한 데이터를 토대로 관리 방향을 계속 잡아주니까 다시 살이 찔 틈이 없다. 또한 관리를 통해 항상 건강한 컨디션을 유지하다보니 방송 스케줄과 커피 사업 때문에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전혀 피곤함을 느끼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유민은 전문 바리스타로 변신해 커피 사업은 물론 방송활동도 활발하게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30kg 감량 후 요요 없이 체중을 유지 중이기도 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