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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명의] 코로나19, 당신의 뼈 건강은?…이유미 교수의 골감소증·골다공증 원인·치료법
[EBS 명의] 코로나19, 당신의 뼈 건강은?…이유미 교수의 골감소증·골다공증 원인·치료법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1.02.26 1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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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당신의 뼈 건강은? / EBS ‘명의’
코로나19, 당신의 뼈 건강은? / EBS ‘명의’

최근 의학계가 주목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골다공증의 관계는? 골다공증 유병자 100만 명 시대, 뼈 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오늘(2월25일, 금요일) EBS <명의>에서는 ‘코로나19, 당신의 뼈 건강은?’ 편이 방송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뼈 건강 위험이 커지고 있다. 

이탈리아의 한 연구에서는 코로나19 입원 환자 중 34%가 압박골절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햇빛을 보지 못하고 누워만 있는 환자들이 뼈 건강에 필요한 영양소를 채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골절 환자 대다수가 비타민D 농도 부족 상태. 비타민D와 운동은 뼈 건강에 빠져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인데….

국민 80%가 비타민D 부족 상태! 최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조사한 ‘코로나19 이후의 생활 변화’ 답변에는 ‘운동량 감소’의 비중도 적지 않았다.

골다공증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지만, 3/4는 인지하지 못하고 지낸다. 부러지기 전까지 통증이 없기 때문이다. 골량이 감소하면 조금만 방심해도 골절로 이어질 수 있다. 노인 사고율의 절반이 넘는 ‘낙상 사고’ 대퇴골 등에 골절을 입으면 1년 후 20%가 사망한다는 통계도 있다.

이미 부러져 약해진 뼈는 다시 부러질 위험이 있기에, 골다공증의 전 단계인 골감소증에서부터 관리를 해야 골절의 위험을 막을 수 있다. 코로나19 시대와 변화하는 현대인들의 일상생활에서 어떤 것들을 주의해야 할까?

EBS 명의 <코로나19 당신의 뼈 건강은?> 편에서는 내분비내과 전문의 신촌세브란스병원 이유미 교수와 함께 골감소증과 골다공증의 원인 및 치료법과 뼈 건강의 악순환을 끊는 예방법을 알아본다. 

코로나19, 당신의 뼈 건강은? / EBS ‘명의’
코로나19, 당신의 뼈 건강은? / EBS ‘명의’

◆ 골다공증은 갱년기 여성만 걸릴까?

완경 후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줄어드는 50대 여성은 뼈 건강까지 위협받는다. 뼈는 10년을 주기로 오래된 뼈가 새로운 뼈로 교체된다. 뼈를 보호했던 여성호르몬이 줄고, 녹는 뼈가 더 많아지면서 골다공증에 노출된다. 그런데 30대의 정 씨가 출산 후 등과 척추에 골절을 입은 것도 호르몬 탓이었다. 젊은 여성도 임신과 출산을 하면서 여성호르몬의 급격한 변화를 겪기 때문이다. 특히 모유수유를 할 때 무기질이 불균형해져 뼈 건강의 악조건이 된다. 뼈에 필요한 영양소를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미 구멍 난 뼈를 메우는 방법이 있을까?

남성의 경우도 골다공증의 전 단계인 골감소증 수치는 여성과 비슷하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다. 또 다른 질환이나 가족 중에 뼈가 약한 경우에 골다공증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 골감소증 VS 골다공증, 나는 어디에 속할까?

60대 이 씨는 몸을 굽히는 동작으로 뼈가 부러졌다. 골밀도 검사 결과를 통해 골밀도 검사 수치 -3.9로 골다공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골밀도 수치가 -2.5 이하면 골다공증, -1 이하면 골감소증이라고 구분한다. 뼈가 이미 약해질 대로 약해진 상태인 골다공증이나 골감소증을 방치한다면 언제 골절이 일어날지 모른다. 부러지기 전에는 증상이 없는 골감소증, 골다공증을 미리 알고 대비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 간단하지만 평생 가는 뼈 건강 수칙

코로나19로 입원한 환자 중 34%가 압박골절이 발생했고 이로 인한 사망률도 높아졌다. 골절과 연관이 깊은 비타민D 결핍 환자들의 치료에는 칼슘의 과잉으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한 해법은 무엇일까?

뼈에는 칼슘과 비타민D의 균형이 중요하다. 칼슘을 지키기 위해서는 평소에 즐겨 마시던 커피를 줄이고, 짠 음식에 길든 입맛을 바꿔야 한다. 또 비타민D은 칼슘을 조절하고 흡수하도록 만들기 때문에 적정 농도를 유지해야 한다. 세계인의 80%가 비타민D의 부족 단계이며, 비타민D는 칼슘과 달리 음식으로 채울 수 없는 영양소다. 골절 예방에 중요한 칼슘과 비타민D를 적절하게 채우는 방법은 무엇일까?

또 사람들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운동량 부족’을 생활 변화 중 하나로 꼽았다. 체중 부하 운동이 골량 유지를 위해 중요한데... 그렇다면 뼈 건강을 위한 운동은 어떻게 해야 할까? 이번 방송에서는 뼈에 특히 안 좋은 평소 동작을 알아보고, 체육학 전공 교수와 함께 뼈에 무리 가지 않고 집에서도 할 수 있는 ‘호멕스(Home+exercise)’를 직접 소개한다. 명의 내분비내과 이유미 교수가 꼽는 뼈 건강의 예방과 치료법을 총 공개한다.

각 분야 최고의 닥터들이 환자와 질병을 대하는 치열한 노력과 질병에 대한 정보, 해당 질환에 대한 통찰력을 미디어를 통해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어 건강한 개인,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 EBS 1TV ‘명의’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EBS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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