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맞춤형 방문간호와 함께!
철원군보건소는 2021년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2018년 65세이상 노인인구 20.4%로 초고령사회로 진입하였다.
이후로도 철원군 노인인구의 급속한 증가로 인한 의료 사각지대의 취약계층 노인인구의 건강상태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3명의 전담 방문간호사가 정기 또는 수시로 가정을 방문, 혈압과 혈당 측정 등 의료서비스 및 보건교육을 통한 자가관리 능력을 향상,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연계 등 취약계층의 건강증진과 삶의질 향상을 위해 맞춤형 방문간호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철원군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접근성이 취약하고 건강위험요인이 큰 70세 이상의 독거노인의 건강문제를 포괄적으로 파악하고 건강장애 상태로의 전환을 예방하기위한 방문건강관리사업 확산을 위해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Queen 김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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