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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내달 재정증권 8조원 발행…주요 재정사업 집행 등 활용
기재부, 내달 재정증권 8조원 발행…주요 재정사업 집행 등 활용
  • 류정현 기자
  • 승인 2021.02.26 1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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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제공)

기획재정부가 다음 달 만기 63일물 재정증권 8조원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재정증권은 세입과 세출 시기 불일치 등으로 발생한 일시적인 국고 부족자금을 메우기 위해 금융시장에 발행하는 유가증권이다. 정부가 갖춘 단기 일시차입 수단 중 하나이며, 연내 상환이 필요하다.

기재부는 3월 4일과 11일, 18일, 25일, 4월 1일 모두 5차례에 걸쳐 재정증권을 찍어낼 예정이다.

6~8차와 10차에 1조5000억원씩 발행하며, 9차 발행 때만 2조원 규모다.

입찰은 발행일보다 하루 전 오후에 실시한다.

통안증권 입찰기관 20곳과 국고채 전문딜러 17곳, 예비 국고채 전문딜러 4곳, 국고금 운용기관 3곳을 대상으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마련한 재원은 주요 재정사업 집행과 기존 재정증권 상환에 쓸 방침이다.

예정대로 상환이 이뤄지면 다음 달 말 재정증권 발행 잔액은 15조원이 된다. 전달 잔액보다 7조원이 늘어난다.

[Queen 류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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