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를 빼놓고 비즈니스를 논할 수 없는 세상, 콘텐츠 비즈니스의 A부터 Z까지…. 개인화된 콘텐츠 ‘온리’의 세상이 오기까지 트렌드 일로를 전할 노가영 트렌드북 작가의 리뷰.
오늘(3월3일, 수요일) EBS1TV <비즈니스 리뷰>에서는 노가영 트렌드북 작가의 리뷰 <콘텐츠 온리의 시대와 고객 공략> 3부가 방송된다.
출근길, 퇴근길, 혹은 어쩌면 매분 매초 우리의 오감을 자극하며 콘텐츠는 우리 일상과 함께 자리하고 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쏟아져 나오는 플랫폼들로 인해 콘텐츠 유저들은 이제 나의 성향과 취향에 맞는 콘텐츠에만 돈을 쓴다.
주도면밀한 기업들은 개인의 취향을 여실히 드러내는 프로덕트인 콘텐츠를 어떻게 사용하여 발전해 올 수 있던 걸까. 각양각색의 미디어 산업에서 디지털 콘텐츠들의 영향력 그리고 그 속에 담겼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들어본다.
EBS 비즈니스 리뷰 <콘텐츠 온리의 시대와 고객 공략> 편, 노가영 트렌드북 작가와 함께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비즈니스의 관전 포인트는 무엇인지 들여다본다.
이날 노가영 트렌드북 작가의 비즈니스 리뷰 <콘텐츠 온리의 시대와 고객 공략> 3부에서는 ‘월트 디즈니가 남긴 한 장의 레시피’ 편이 방송된다.
◆ 월트 디즈니가 남긴 한 장의 레시피 (3월 3일(수) 방송)
1957년, 월트 디즈니가 한 장의 메모에 그린 그림 한 장. 벌써 60여 년 전 그려진 한 장의 그림은 지금까지 디즈니 내부에서 ‘디즈니 레시피’라 불리며 디즈니의 ‘지속 성장을 위한 기업 이론’으로 통용되고 있다. 60여 년 전 월트 디즈니 창업주는 무엇을 ‘예견’했던 걸까?
하나의 콘텐츠가 여러 비즈니스로 확장되는 구조를 놀랄 만큼 디테일하게 그려낸 이 레시피에는 음악, 출판, TV 그리고 콘텐츠를 어떻게 상품화할 건지 등 성장의 제2, 제 3의 부가가치와 프로세스가 표시되어 있다고... 디즈니는 현재의 디즈니 제국을 완성하기까지 이 레시피 한 장에 따라 하나의 방향으로 진화하며 지금의 콘텐츠 왕국을 완성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이 생태계 핵심에 있는 것이 바로 ‘원천 콘텐츠(raw material)’이다. 지금의 디즈니 제국이 있기 까지 그들의 성공 전략은 무엇이었는지, 올곧이 이어온 그들의 ‘레시피’를 따라 걸어가본다.
EBS1TV <비즈니스 리뷰>는 매주 월~목요일 밤 11시 35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EBS1TV 비즈니스 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