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시즌 3에서 활약하며 지난 해 11월 유니버셜뮤직을 통해 발매된 ‘시인의 사랑’을 통해 많은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테너 장주훈이 3월 4일 오후 4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동요 프로그램 ‘누가누가 잘하나’에 출연한다.
새학기 특집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은 테너 장주훈과 미스 유니버시티 출신 소프라노 원지혜와 초등학생들이 함께 출연하여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일 것을 예고하였다.
이에 팬텀싱어 시즌 3 이후 첫 방송 출연으로 팬들과 만나게 된 테너 장주훈은 "어려운 시기에 새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희망과 위로의 노래를 부르게 되어 너무 기뻤다. 또한 KBS 장수 프로그램 중 하나인 ‘누가누가 잘하나’를 통해 팬분들과 만나뵐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테너 장주훈은 다음 달 초 예정되어 있는 리사이틀과 새로운 앨범 발매를 준비중이다.
[Queen 박유미기자] 사진 제공 = 장주훈 소속사 ㈜더스트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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