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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완전히 다른 모습
신혜선, 완전히 다른 모습
  • 송혜민 기자
  • 승인 2021.03.06 2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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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필모그래피

 


시청자들은 신혜선을 두고 ‘작품 보는 눈이 있는 배우’라고 평한다.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찾아온 신혜선의 모습이 궁금하다.

신혜선의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면 굵직한 작품들과 함께 해왔음을 알 수 있다. 드라마 <학교2013>으로 데뷔해 <오 나의 귀신님>, <그녀는 예뻤다>, <비밀의 숲>에서 서서히 존재감을 키웠다. 분량은 많지 않으나 늘 감초 같은 역할을 해내던 그녀가 처음으로 주연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각인되었던 드라마는 2017년작 <황금빛 내 인생>이다.


신혜선이 주연으로 활약할 만큼 인지도가 쌓이자 그 이전의 행보들도 주목받기 시작했다. 출연한 작품 대부분이 작품성 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고, 시청률 또한 기대에 부응할 만큼 기록을 했다는 흥미로운 사실도 발견할 수 있다. 2018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나이는 서른이지만 열일곱의 영혼을 가진 우서리 역을 맡았고, 같은 해 11월 <사의 찬미>, 2019년 5월 <단, 하나의 사랑>까지 호평 속에 종영했다.


이렇게 연 이은 성공을 보여주자 시청자들은 신혜선을 두고 ‘작품 보는 눈 있는’ 배우라고 평한다. 지난해 <단, 하나의 사랑> 이후로 잠시 휴식한 신혜선이 차기작으로 커리어 첫 사극인 <철인왕후>를 선택했다. 현대의 영혼이 실존 인물을 만나 파동을 일으키는 ‘퓨전 사극 판타지 코믹’ 드라마다. 방영 전부터 신선한 컨셉과 재기발랄한 예고편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

 

 

신혜선은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의 영혼이 깃들어 180도 변해버린 중전 역을 맡았다. 웃음을 유발하는 액션과 코미디 연기, 거침없이 망가지는 모습 등 이전 작품들과 비교해봐도 전혀 다른 모습이라 화제인데, 신혜선 본인으로서도 큰 도전일 것이다.


하지만 최근 드라마가 혐한, 역사왜곡 등 여러 논란에 휩싸이고 있는 점은 아쉽다. 이에 ‘철인왕후’ 제작진은 시청자와 관련 인물들에게 공식 사과했는데,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글 송혜민 기자│사진 자료 신혜선 인스타그램, 네이버 영화,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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