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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구독형 독서콘텐츠 ‘밀리의 서재’ 2분기 이용자 접수
양평군, 구독형 독서콘텐츠 ‘밀리의 서재’ 2분기 이용자 접수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1.04.06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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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밀리의 서재’ 구독 서비스를 2분기에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부터 제공하고 있는 ‘밀리의 서재’ 구독 서비스는 코로나로 인한 독서 환경 변화에 따라 전자책, 오디오북 등 다양한 방식의 독서콘텐츠를 대기 없이 바로 열람할 수 있으며, 신간 및 베스트셀러를 빠르게 열람할 수 있는 장점이 이용자 만족을 높이고 있다.

2분기 ‘밀리의 서재’ 구독 서비스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접수할 예정으로, 네이버 폼 (http://naver.me/GyepTHAZ)을 통해 선착순으로 100명을 선발한다. 이용기간은 4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3개월간으로 10만 여종의 독서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선정된 이용자는 전용 앱(APP)을 다운로드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 접근 접속할 수 있으며, 태블릿과 PC 및 e-book 리더기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양서친환경도서관에서는 전자책, 오디오북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자책 리더기를 관외로 대여할 수 있는 ‘크레마 투 고(TO GO)’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대여기종은 전자책과 오디오북 형태의 독서콘텐츠를 모두 열람할 수 있는 ‘크레마 사운드업’으로 대여 기간은 최대 3주다.

군 관계자는 “‘밀리의 서재‘ 구독 서비스는 전자책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고 다양한 분야의 전자책을 대기 없이 열람할 수 있는 장점으로 책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청 도서관(☎770-2592)으로 문의하면 된다.

 

[Queen 김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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