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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비즈니스 리뷰] 제갈현열 특강 2부 ‘마침내 열린 C레벨이라는 블루오션’
[EBS 비즈니스 리뷰] 제갈현열 특강 2부 ‘마침내 열린 C레벨이라는 블루오션’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1.04.13 17: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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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현열 관점 기획자 ‘C레벨의 시대! 수행자가 될 것인가, 경영자가 될 것인가’ / EBS1TV 비즈니스 리뷰
제갈현열 관점 기획자 ‘C레벨의 시대! 수행자가 될 것인가, 경영자가 될 것인가’ / EBS1TV 비즈니스 리뷰

중간 관리자가 사라진 시대, C레벨로 도약하라. 언제나 가슴속에 사직서를 품고 있는 직장인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 줄 제갈현열의 리뷰.

오늘(4월13일) EBS1TV <비즈니스 리뷰>에서는 제갈현열 관점 기획자의 <C레벨의 시대! 수행자가 될 것인가, 경영자가 될 것인가> 4부작 중 제2부 ‘마침내 열린 C레벨이라는 블루오션’ 편이 방송된다.

직장인들이 습관처럼 하는 말이 있다. ’이번 일만 마치면 퇴사할 거다.‘ 요즘 직장 내에서 ’성장‘을 원하는 사람은 드물다. 그 이유는 직장만 다녀서는 내가 원하는 형태의 부를 이룰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일 것이다. 

그런데 직장의 미래는 달라졌다. 직장인 대부분이 탈출을 꿈꾸는 ’직장‘이, 직장인에게 가장 좋은 투자처로 변모하고 있다. 직장을 다니면서도 원하는 만큼의 부를 온전히 얻을 수 있는 세상이 드디어 도래한 것이다. 

직장인에게 가장 익숙한 ’직장‘에서 C레벨이라는 직장 생활의 신대륙에 누구보다 먼저 깃발을 꽂을 때이다. 

EBS 비즈니스 리뷰 <C레벨의 시대! 수행자가 될 것인가, 경영자가 될 것인가> 편, 제갈현열 관점 기획자와 함께 새롭게 도래한 C레벨 세상에 대해 알아보고 C레벨로 도약할 수 있는 필승비법을 파헤쳐 본다. 

◆ 제갈현열 관점 기획자 / 나우잉 대표, 기획자&마케터

이번 방송을 함께할 제갈현열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관점 기획자이다. 세상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섭의 관점으로 재해석하여 콘텐츠로 만드는 일을 한다. 현재 교육 컨설팅 회사 나우잉의 대표이며, 마케팅 기획자, 경영 컨설턴트, 콘텐츠 기획자,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C의 유전자』, 『기획에서 기획을 덜어내라』가 있다.

▶ 마침내 열린 C레벨이라는 블루오션 (4월 13일(화) 방송)

한국의 대표 인터넷 회사, 네이버는 어떻게 가속 페달을 밟았나. 

네이버가 고속성장을 하고 있을 때, 큰 고민이 있었다. 기업이 커지고 조직이 복잡해지면 필연적으로 의사결정이 느려지고 관료화 현상이 일어날 우려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네이버가 선택한 경영전략은 바로 ‘분권화’와 ‘분사’. 

네이버는 기업을 여러 개의 유사 독립단위로 세분화해 조직화하는 분권화와 분사를 거듭하며 지금의 기업의 네이버로 성장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새로운 CEO와 새로운 C레벨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기업의 생존을 위해서라도, 기업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기업의 의지를 위해서라도 C레벨은 계속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다. 바뀌고 있는 직장의 미래와, 폭발적으로 영역을 넓혀가는 C레벨의 세상에 대해 알아본다.

EBS1TV <비즈니스 리뷰>는 매주 월~목요일 밤 11시 55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EBS1TV 비즈니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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