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4월 1주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
아이유는 16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4월 1주차(21.4.5~21.4.11) 아차랭킹에서 음원점수 4025점, 유튜브 점수 1만 2968점, 소셜점수 2294점 등 총점 1만 9357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아이유의 새앨범 '라일락'은 최근 하버드대학교 학보인 '하버드 크림슨'에 소개되면 화제를 모았다. 하버드 크림슨은 최근 아이유 정규 5집 '라일락'을 소개하며 아이유에 대해 "한국의 '국민 여동생'이라 불린다"며 "'라일락'은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아이유가 20대를 마무리하는 이정표를 남기기 위해 다양한 장르, 스타일, 스토리를 담은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2위는 총점 8336점의 브레이브걸스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총점 7790점), 임영웅(총점 3807점), 블랙핑크(총점 2944점), 정은지(총점 2157점), 아이즈원(총점 2005점), 선미(총점 1986점), 양요섭(총점 1826점), 웬디(총점 1696점) 순으로 집계됐다.
[Queen 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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