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UV 미스트 밤
Comment 한 번의 사용으로도 수분 보습과 자외선 차단, 미백, 커버, 마무리까지 가능한 제품이다. 처음 발랐을 때 부드럽게 피부에 밀착되며 촉촉함이 오래 유지된다. 여기에 워터프루프 기능까지 있어 여행을 할 때 파우치를 가볍게 해주는 멀티 아이템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여러 가지 기능을 함께하다 보니 커버력은 조금 아쉬운 감이 있다.
12g 4만원
★★★☆☆
디올 디올쇼 워터프루프
Comment 평소 콘텍트렌즈를 착용하는데 렌즈를 끼고 마스카라를 할 때 눈을 따갑게 하는 제품들이 종종 있다. 이 제품은 무엇보다도 발랐을 때 눈이 편안했으며 물이 닿아도 지워지는 느낌 없이 오래 지속되었다. 거기에 풍성하면서도 긴 속눈썹을 연출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또한 뭉치는 느낌 없이 고루 발리며 자연스럽고 선명한 눈을 만들어 주었다.
11.5g 3만8천원
★★★★☆
랑콤 브라이트닝 미라클
리퀴드 파운데이션
Comment 바르자마자 피부에 촉촉하게 발리는 느낌이 매우 좋았다. 피부 전체적으로 펴 발라보니 얼굴 톤이 자연스럽게 보정되었고 윤기 있는 피부로 만들어 주었다. 시간이 지나도 지워지는 느낌 없이 산뜻하게 유지되었으며 비가 오는 날이나 습기가 많은 날에도 피부 톤이 오랜 시간 유지되어 좋았다.
30ml 6만5천원
★★★★☆
바비브라운 롱웨어 크림 섀도
Comment 부드럽고 촉촉한 제형의 섀도가 바를 때부터 눈가에 밀착되는 느낌이었다. 브러시 없이 손으로 발랐는데도 잘 퍼지고 뭉치지 않아 더욱 좋았다. 일반 섀도 제품들은 시간이 지나고 물에 닿으면 잘 지워지거나 날아가면서 메이크업이 지워지곤 하는데 시간이 지나도 갈라지지 않고 촉촉하게 남아있었다.
3.5g 3만2천원
★★★★☆
SEP 비비드 루즈 팔레트
Comment 비비드한 컬러의 립컬러 제품으로 5가지 색이 있어 파우치에 넣고 다니면 상황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할 것 같아 마음에 드는 제품이다. 제품을 발랐을 때 입술에 밀착돼 감싸면서 코팅이 되는 느낌이었다. 물에는 강하지만 가볍지 않고 약간은 답답한 느낌이 들어 아쉬웠다.
5.7g 2만5천원
★★★☆☆
메이크업포에버 아쿠아라이너
Comment 싱크로나이즈드 선수들을 위해 개발된 제품인 만큼 강력한 워터프루프 기능이 특징이었다. 붓펜이 다른 제품보다 약간은 딱딱한 느낌이었지만 덕분에 아이라인이 손쉽게 그려졌다. 다양한 컬러가 특징인 이 제품은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색상 선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1.7ml 3만3천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