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농장에 쥐를 잡기로 계약서를 쓴 고양이들이 있다? 그 주인공은 금동, 은동, 동동 삼총사! 그런데 쥐를 잡기는커녕 분변 테러에 노는 데만 정신이 팔렸다는데! 계약을 위반한 삼총사의 운명은?
오늘(5월 21일, 금요일) EBS1TV ‘고양이를 부탁해 시즌7’ 8화에서는 <딸기밭 삼총사 계약을 위반했다?> 편이 방송된다.
딸기 농장에 계약서를 쓴 고양이가 있다? 그것도 둘도 아닌 셋씩이나! 집사들이 부르면 한달음에 달려오는 영특함과 딸기밭 침입자(?) 개구리를 단숨에 내쫓는 사냥 실력까지. 그 이름하여 금동, 은동, 동동 삼총사!
농장에서 고양이를 키워보라는 귀농 선배의 권유로 데리고 온 녀석들이라고. 집사는 숙식을 제공하고, 고양이들은 쥐를 잡는 조건으로 성사된 계약!
그런데 쥐를 잡기는커녕 애꿎은 개구리 뒤만 졸졸~ 뿐만 아니라 계속되는 분변 테러와 비닐하우스 클라이밍까지!
온종일 함께 지내며 가족 같은 관계가 되어가고 있지만, 갑과 을의 세계는 냉정한 법! 참다 못한 형 집사가 계약 위반을 주장하고 나섰다! 계약을 위반한 삼총사의 운명은 과연?
5월 21일 금요일 밤 11시 35분 EBS1 <고양이를 부탁해>에서 공개되는 <딸기밭 삼총사 계약을 위반했다?> 편에서 확인해 보자.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EBS 고양이를 부탁해 (고부해) 시즌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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