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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Queen 다시보기] 1991년 3월호 -인테리어 레슨
[옛날 Queen 다시보기] 1991년 3월호 -인테리어 레슨
  • 양우영 기자
  • 승인 2021.06.06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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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3월호

아기자기하고 개성있는 벽면 꾸미기

장식품 하나에 벽의 표정이 달라진다

액자

빈 벽면을 채워주는 액자는 가장 기본적인 벽장식품. 정서적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일석이조. 액자의 크기와 프레임의 소재 및 색채, 어떤 그림을 선택하느냐가 중요하다.  배경 벽면과 가구, 실내 분위기에 맞춰 선택해야 효과를 높일 수 있다.

1991년 3월호 -인테리어 레슨
1991년 3월호 -인테리어 레슨1

 

▲피아노 위쪽 벽면에 피아노 그림이 담긴 액자를 걸어 놓아 이미지의 연관성을 꾀했다. 피아노와 바이올린, 액자의 구성으로 음악이 흐르는 공간이 탄생되었다.

▲액자와 조감품으로 장식하여 예술 공간화한 현관. 외상 브론즈는 고가구와 받침대 위에 올려 놓고 벽면에는 커다란 동판과 액자를 나란히 걸어 놓았다. 인체를 묘사한 작품들로 통일된 이미지를 보여 준다.

▲유리 장식장과 식탁이 깔끔한 모던풍 식당의 벽면에 걸린 액자 한 점이 돋보인다. 다른 장식품은 배제한 채 은색 2중 프레임의 꽃 그림 액자로 심풀하게 꾸며 깔끔함이 더욱 강조된다.

▲사진 · 엽서  · 카드등도 좋은 벽 장식품. 그러나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배열에 신경쓰지 않으면 지저분해 보이기 심상이다. 공부방의 책상 위쪽의 벽면을 활용해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들의 사진을 수집했다. 콜크 메모판을 이용해 핀으로 모아 놓으면 지저분해 보이지 않고 벽 장식 효과도 높인다.

 

Queen DB

[Queen 사진_양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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