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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Queen 다시보기] 1991년 3월호 -실용소재연구
[옛날 Queen 다시보기] 1991년 3월호 -실용소재연구
  • 양우영 기자
  • 승인 2021.06.19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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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3월호

벽지

도배 장소의 크기 · 쓰임새 · 가구에 맞춰 선택한다

벽지는 단순히 샐내 마감재로서의 역할 외에 벽 장식재로서 분위기 조성에도 한몫한다. 최근 들어 벽지의 재질 · 색채 · 문양이 더욱 다양해져 인테리어적인 요소가 강조되고 있는 추세. 올봄 집 단장을 위한 벽지 구입과 도배 요령을 상세히 가이드한다.

1991년 3월호 -실용소재연구1
1991년 3월호 -실용소재연구1
1991년 3월호 -실용소재연구2
1991년 3월호 -실용소재연구2

 

Ⅰ. 벽지 선택

실내에서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는 벽면. 그렇기 때문에 벽지는 집안의 분위기를 바꾸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마련. 국내에 선보인 벽지 종류가 무려 3만여 가지에 이를 정도로 다양해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선뜻 결정하기가 쉽지 않다. 가족들의 취향과 집안 분위기에 맞는 것을 고르되 색상 · 패턴 · 재질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해야 후회하지 않는다.

벽지의 종류

□종이 벽지

종이 위에 바로 문양을 인쇄한 벽지로 시공이 간편하며 가격이 저렴한 장점을 지닌다. 반면 물에 젖고 잘 찢어지며 색상이 쉽게 바래는 단점이 있어 최근에는 소비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실정.

□비닐 벽지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보편화된 벽지. 색상 · 무늬 · 질감 등이 다양하다. 비닐 실크 벽지와 발포 벽지로 구분되는데 발포 벽지는 방음과 단열에 효과적. 또한 공기의 유통을 순조롭게 해주어 벽이 썩는 것을 방지한다. 내수성 · 보온성은 좋으나 통기성 · 흡수성이 뒤떨어진다. 더러워지면 물로 닦아낼 수 있다. 

□섬유 벽지

실크 · 마 · 모 · 화학 섬유 등을 이용해 만든 것으로 섬유 특유의 질감이 살아 있어 고급스러워 보인다. 때가 덜 타고 통기성 · 흡수성이 좋은 반면 가격이 비싸고 시공이 어려운 단점이 있다. 

□지사류 벽지

종이를 꼬아서 실을 만들어 짠 벽지. 염색 · 직조 방법 · 직조 간격에 따라 느낌이 달라진다. 표면을 특수 가공 처리하여 물로 닦아낼 수 있다. 은은한 질감과 촉감으로 침실 등 무드있는 공간에 어울린다.

□천연 소재 벽지

왕골 · 칡넝쿨 · 황마 · 싸리 등 초목류의 잎이나 줄기를 소재로 직조한 벽지. 자연 소재인 까닭에 싫증나지 않으며, 삭막한 공간에 자연미를 제공한다. 그러나 습기에 약해 부패하기 쉽고 부스러기가 잘 떨어져 실내를 청결히 유지하는 데 어려움이 따른다.(중략)

 

Queen DB

[Queen 사진_양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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