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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서 젊어지는 Anti-Aging Food
먹으면서 젊어지는 Anti-Aging Food
  • 매거진플러스
  • 승인 2011.10.12 1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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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호두,
잣 등 견과류
견과류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 탄력을 높이고 윤기와 활력을 제공한다. 특히 비타민 E가 풍부해 동맥경화와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는 호두와 칼슘, 인, 철분, 필수 아미노산 등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하고 있는 땅콩은 항산화 효과를 지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

 

토마토
비타민 C와 노화를 예방하는 항산화제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섬유소도 풍부해 변비를 예방하고, 노폐물 배출을 도와 체내의 산화를 억제해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안티에이징 효과가 있다.

 

해초
미네랄이 풍부한 해초 역시 안티에이징 효과를 지녔다. 해초는 피부에 풍부한 미네랄을 제공하고 영양을 공급해 보습 효과를 주고 매끈한 피부 결로 만들어 준다. 특히 요오드 성분이 함유된 다시마는 미백과 보습 효과가 뛰어나다.

 

두부
비타민 E와 단백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콩은 이소플라본을 함유해 피부세포의 성장을 촉진하고 콜라겐이 파괴되는 것을 막아 피부 노화를 지체시킨다. 따라서 콩 성분을 함유한 두부나 두유를 먹으면 안티에이징 효과를 볼 수 있다.

 

고구마
단맛이 특징인 고구마 역시 베타카로틴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안티에이징 효과를 지녔다. 또한 비타민 C가 풍부해 활성산소를 없애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 미용에도 도움을 준다.

 


시금치
시금치는 자외선 노출로 인한 손상을 지연시키고, 면역력 강화와 체내 독소 배출을 돕는 성분인 베타카로틴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안티에이징 효과가 뛰어나며, 비타민 B와 C, 철분, 칼슘 등이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노화가 시작되는 20대를 위한


데친 시금치 두부땅콩무침

준비할 재료
시금치 250g, 두부 1/2모, 땅콩 30g, 송송 썬 쪽파 2큰술, 소금 약간, 간장 1작은술, 들기름 1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시금치는 다듬어 씻어 물기를 턴 후 끓는 물에 약간의 소금을 넣어 재빨리 데친다. 시금치를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두부는 칼날로 자근자근 으깨어 면포로 감싸 물기를 없앤다. 약간의 소금으로 조물조물 밑간한다.
3 땅콩은 껍질을 벗겨 씻어 굵게 다진다. 쪽파는 송송 썬다.
4 볼에 시금치, 두부, 땅콩을 넣고 간장과 들기름으로 조물조물 무친 후에 소금으로 간을 맞춰 버무려 낸다.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위한 30대의

흑임자소스 뿌린 오이다시마쌈

준비할 재료
취청오이 2개, 쌈다시마 200g, 소금ㆍ쌀뜨물 약간씩
잣 넣은 흑임자소스 잣가루ㆍ흑임자ㆍ꿀 1큰술씩, 올리브오일ㆍ레몬즙 3큰술씩

이렇게 만드세요
1
취청오이는 소금에 박박 문질러 씻어 감자 깎는 필러로 얄팍하게 긁어낸다.
2 쌈다시마는 쌀뜨물에 담가 짠맛을 없애고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헹궈 8X4cm로 썬다.
3 잣의 고깔을 떼어내고 칼로 다져 고운 잣가루를 만들고 올리브오일과 레몬즙, 꿀, 흑임자를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 소스를 만들어서 잣가루를 뿌린다.
4 도마에 쌈다시마를 깔고 오이를 올려 돌돌 말아 쌈을 만들어 접시에 돌려 담고 잣가루 뿌린 흑임자소스를 곁들여 먹는다.

본격적인 안티에이징이 필요한 40대의


토마토커리덮밥

준비할 재료
토마토 3개, 오징어 몸통 1개, 칵테일새우 8개, 양파ㆍ청피망 1/2개씩, 마늘 2쪽, 커리가루 4큰술, 우유 1/2컵, 생수 4컵, 간장 1작은술, 식물성 기름ㆍ소금ㆍ밥 약간씩

이렇게 만드세요
1
토마토는 껍질 벗기고 6등분해서 씨는 도려낸다.
2 오징어 몸통은 칼집 넣어 사방 4cm 크기로 썰고 칵테일새우는 소금물에 씻어 건진다.
3 양파와 청피망은 토마토 크기로 적당하게 썰고 마늘은 굵게 다진다.
4 냄비에 식물성 기름을 두르고 마늘, 양파를 볶다가 오징어, 새우, 토마토 순서로 넣고 볶다가 간장을 넣고 섞어준 뒤 커리가루를 넣어 마저 볶는다.
5 ④에 청피망을 넣고 우유와 생수를 부어 멍울 없이 풀고 끓인다. 걸쭉하게 토마토 커리소스가 만들어지면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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