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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성혼 및 교제율 통계’ 분석 결과 공개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성혼 및 교제율 통계’ 분석 결과 공개
  • 최진
  • 승인 2021.07.15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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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대표 경증수)이 매일 실시간으로 집계되는 성혼 및 교제율 자체 통계 자료를 공개했다.

노블레스 수현이 실시간으로 발표하는 성혼 및 교제율 통계 자료에 따르면, ‘만남 기간별 성혼율’은 9개월(10.3%)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뒤이어 7개월이 9.9%, 1개월이 9.2%, 10개월이 9.0% 순으로 나타났다.

‘만남 기간별 교제율’의 경우 2개월이 13.5%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1개월이 11.5%로 2위로 그 뒤를 이었다. 3위와 4위는 각각 3개월(10.5%)과 4개월(10.2%)로 나타나 대부분 1~4개월 내 교제를 시작하는 것으로 보였다.

또한 ‘만남 횟수별 여성 성혼율’에서는 6회(14.6%)가 가장 많았으며, 뒤이어 4회와 5회가 12.2%로 2위를 차지했다. ‘만남 횟수별 교제율’에서는 3회가 8.3%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이어 4회가 7.5%, 2회가 7.1%, 6회가 6.9%로 각각 2, 3, 4위로 집계됐다.

‘연령별 교제율’의 경우 남성은 31~35세, 36~40세가 가장 많았으며, 여성의 경우 31~35세가 가장 많게 나타났다. ‘연령별 성혼율’ 조사 역시 31~35세가 가장 높게(46.4%) 나타난 것으로 보아 해당 연령대가 결혼 적령기로 분석된다.

전문직 의사 및 판사, 변호사 등의 성혼율은 4년 평균 81.4%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문직 직업 비율은 남성의 경우 의사와 약사가 1위, 여성은 대기업종사자가 1위를 차지했다. 

노블레스 수현 서보성 부사장은 “상류층결혼정보회사 서비스를 누리고자 하는 미혼남녀들의 문의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통계자료를 실시간으로 공개해 드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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