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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첫 도전’ 윤석민 2R 5오버파 선전했지만…합계 20오버파 컷 탈락
‘KPGA 첫 도전’ 윤석민 2R 5오버파 선전했지만…합계 20오버파 컷 탈락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1.09.03 18: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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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초청선수 출전…3R 진출 실패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에 출전한 프로야구 선수 출신 윤석민(KPGA 제공)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에 출전한 프로야구 선수 출신 윤석민(KPGA 제공)

프로야구 선수 출신 윤석민(35)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첫 도전에서 최하위권 성적에 그치며 컷 탈락했다.

윤석민은 3일 전남 나주시 해피니스 컨트리클럽(파72‧7125야드)에서 열린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총상금 6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 더블 보기 2개를 묶어 5오버파 77타를 쳤다.  

윤석민은 15오버파 87타에 그친 1라운드보다 나아진 경기력을 보였지만 합계 20오버파 164타로 최하위인 공동 146위에 그치며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지난 2005년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입단한 윤석민은 2019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은퇴 이후에는 골프 훈련에 몰두, KPGA 2부 투어 예선에 지속적으로 출전하면서 세미프로 자격에 도전했다.

윤석민은 이번 대회에 '공인 핸디캡 3 이하' 자격 요건을 충족, 스폰서 초청으로 생애 첫 KPGA 투어 대회에 출전했다.

전날 고전한 윤석민은 2라운드를 5오버파 이내로 막아보겠다고 다짐했는데 목표는 달성했다.

윤석민은 이날 첫번째 홀인 10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11번홀(파4)에서 바로 버디를 잡아냈다. 이후 2개홀에서 연속 파 세이를 기록한 윤석민은 14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범했다.

16번홀(파4)에서 버디로 실수를 만회했지만 이어 17번홀(파5)에서 더블 보기, 18번홀(파5)에서 보기에 그쳤다.

후반 들어 윤석민은 1번홀부터 4연속 파 세이브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5번홀(파3)과 6번홀(파4)에서 각각 보기로 주춤했지만 8번홀(파3)에서 버디를 잡고 9번홀(파4)에서 파 세이브로 더 이상 타수를 잃지 않으며 5오버파로 2라운드를 마쳤다. 

[Queen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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