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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15개 대학교 2022학년도 '학생부 위주 선발유형별 분석'
주요 15개 대학교 2022학년도 '학생부 위주 선발유형별 분석'
  • 임성호
  • 승인 2021.09.05 09:0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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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15개대 내신 중심 선발 5,089명, 서류 중심 선발 13,974명”


수험생마다 강점은 다르다. 내신이 강한 학생, 내신은 조금 부족해도 동아리 등 비교과가 풍부한 사례, 내신은 뛰어나지만 수능 성적은 저조한 경우 등 수험생마다 상황은 제각각이다. 특히 내신, 서류, 면접, 수능최저 적용 여부 등 선발유형이 복잡한 수시 학생부 위주 전형에서는 본인의 강약점을 정확히 알고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2022학년도 주요 15개대의 학생부 위주 전형의 선발유형(전형계획안 인문·자연 기준)에 대해 분석해본다.

글 임성호(종로학원 대표)

 

6월 모평 직후, 2022대입전략 온라인 설명회 현장
6월 모평 직후, 2022대입전략 온라인 설명회 현장. 

 

2022학년도에는 내신만 뛰어나다면 내신 중심이, 내신과 비교과 두루 우수하다면 서류 중심 선발이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내신이 다소 부족하다면 수능최저 있는 전형을 전략적으로 노려볼 만하며, 수능최저로 내신 합격선 소폭 낮게 형성될 수도 있겠다.
 

수능최저 없는 내신100% 선발은 한양대가 유일

올해 한양대 지역균형발전 전형은 학생부(교과) 100%로 인문, 자연 기준 330명을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하 수능최저)이 없다. 주요 15개대 내에서 수능최저가 없으면서 내신 100%는 한양대가 유일하다. 내신 평균등급은 1등급대 극초반이면서 수능 성적은 저조한 학생들이 주로 관심을 갖는 전형이다.

이런 탓에 합격생의 내신 평균등급은 주요대 학생부 위주 전형 중 높게 형성되는 편이다. 동일하게 수능최저 없는 학생부(교과) 100%로 선발했던 2020학년도의 합격생의 학과별 내신 평균등급은 1.3등급으로 나타났다. 인기학과 합격선은 1등급대 극초반이다. 2020학년도 파이낸스경영학과는 평균 1.06등급, 화학공학과는 평균 1.07등급을 기록했다.
 

‘내신+수능최저’ 유형은 서강대, 중앙대, 경희대 등 선발

주요 15개대 내에서 한양대를 제외한 곳의 학생부(교과) 100% 전형은 수능최저를 요구한다. 서울시립대(192명), 건국대(340명), 홍익대(237명), 숙명여대(246명) 등이 있다. 수능최저를 요구하면서 출결·봉사를 10~30%까지 반영하지만 사실상 내신으로 선발하는 전형이라고 할 수 있는 대학들도 있다. 서강대(172명), 중앙대(416명), 경희대(272명), 한국외대(200명)가 그렇다. 출결봉사는 기본점수가 높고 영향력이 크지 않다. 무단결석이 없고 최소 봉사시간을 충족했다면 만점을 받을 수 있다. 수능최저는 수능 과목별로 1~2등급을 받아야 하는 수준이다.

이들 대학의 내신 합격선은 학생부(교과) 100%에 수능최저 없는 한양대보다는 평균적으로 소폭 낮게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수능최저의 문턱을 넘지 못해 불합격하는 학생들이 다수 발생하기 때문이다. 내신은 1등급대 중후반이면서 수능최저를 충족할 수 있다면 전략적으로 노려볼만 하다.
 

내신 우수하고, 비교과 어느 정도 갖췄다면 ‘내신+면접/서류’ 도전해볼 만

내신 위주 선발은 ‘내신+면접’, ‘내신+서류’의 방식도 있다. 수능최저 없는 ‘내신+면접’은 연세대(523명), 이화여대(400명)가 대표적이다. 연세대 추천형 전형은 ‘1단계(5배수): 학생부(교과)100, 2단계: 학생부(교과)60+면접40’의 방식으로 선발한다. 이화여대 고교추천 전형은 ‘학생부(교과)80+면접20’으로 일괄합산 방식이다.

두 대학의 면접방식은 다르다. 연세대는 제시문 기반 면접을 실시한다. 주어진 제시문에 기반해 질문에 답을 해야 하는 구술면접이기 때문에 주요 교과목 학업능력이 중요하다. 반면, 이화여대는 서류기반 면접이다. 학생부에 기반해 전공잠재력과 발전가능성, 인성, 자기주도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동국대는 수능최저가 없으면서 ‘학생부(교과)+서류40’으로 서류의 평가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이 특징적이다. 고려대 학교추천 전형과 성균관대 학교장추천 전형은 ‘내신+서류’ 방식이면서 수능최저를 요구한다. 두 대학 모두 ‘학생부(교과)80+서류20’의 방법으로 선발한다. 이와 같은 ‘내신+면접/서류’ 방식은 일부 고른기회 등 특별전형을 제외하고 내신의 반영비중이 높아 학생부교과 전형으로 분류된다. 내신이 당락에 끼치는 영향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내신과 비교과 두루 우수하다면 서류 중심 선발 목표

학생부 위주 전형의 큰 한 축이 내신 중심 선발이라면, 다른 한 축은 서류(학생부, 자기소개서 등) 중심 선발이다. 학생부종합 전형이다. 서류 중심은 ‘서류100%’와 ‘서류+면접’ 방식으로 구분된다.

주요 15개 대학의 서류 중심 선발은 전형계획안 기준으로 정원 내 총 13,974명에 달한다. 이 중 수능최저가 없는 선발인원이 9,481명으로 수능최저 적용 선발 4,493명과 비교해 두 배 정도 많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수능최저 없는 ‘서류+면접’이 5,341명으로 가장 많고, 수능최저 없는 서류100% 선발이 4,140명, 수능최저 있는 ‘서류+면접’이 2,918명, 수능최저 있는 서류100%가 1,575명을 선발한다.

서류 중심 선발은 내신 성적과 자기소개서, 학생부 등 제출서류 일체를 종합평가해 선발한다. 일정 수준 이상의 내신 성적뿐 아니라 수상경력, 동아리, 독서, 탐구활동 등 비교과 활동도 풍부해야 합격을 기대할 수 있다. 종합평가이기 때문에 지원전공과 관련한 비교과 활동의 질이 매우 우수하다면 부족한 내신을 극복하고 합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때문에 영재학교 및 특목자사고 학생들이 선호하는 전형이기도 하다. 특목자사고는 일반고와 비교해 교육과정을 더 자유롭게 편성할 수 있기 때문에 비교과 활동은 우수한 편이다. 하지만 우수 학생이 몰려 있어 내신 경쟁이 치열하고 내신 확보가 쉽지 않다.

일반고 학생들은 서류 중심 학생부종합 전형에 지원하고자 할 때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주요 15개대 대학 발표 입시결과에선 합격생의 학과별 내신 평균 등급이 3~4등급대인 경우도 다수 있다. 하지만 이는 내신 평균등급이 낮은 특목자사고 학생들을 포함한 입시결과이기 때문에 일반고 학생들이 이를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곤란하다. 일반고 학생의 주요 15개 대학 내 학생부종합 전형 도전 가능권은 내신 평균 2등급대 초반까지로 보는 것이 현실적이다.
 

#첨부 1. 2022 주요 15개대 인문, 자연계 선발유형 분석
 

No

대학

학생부 위주

논술

위주

실기

위주

정시

합계

수능 미반영

수능 반영(수능최저 적용)

소계

내신 중심

서류 중심

내신 중심

서류 중심

내신

내신+면접/서류

서류

서류+

면접

내신

내신+

서류

서류

서류+

면접

1

서울대

 

 

 

 

 

 

1,423

(47.5%)

 

 

 

 

 

 

660

(22.1%)

2,083

(69.6%)

 

 

 

 

910

(30.4%)

2,993

(100.0%)

2

연세대

 

 

523

(16.1%)

 

 

205

(6.3%)

 

 

 

 

 

 

718

(22.1%)

1,446

(44.4%)

346

(10.6%)

124

(3.8%)

1,338

(41.1%)

3,254

(100.0%)

3

고려대

 

 

 

 

 

 

626

(16.7%)

 

 

860

(22.9%)

 

 

898

(23.9%)

2,384

(63.4%)

 

 

 

 

1,375

(36.6%)

3,759

(100.0%)

4

성균관대

 

 

 

 

1,044

(33.3%)

55

(1.8%)

 

 

361

(11.5%)

 

 

 

 

1,460

(46.6%)

345

(11.0%)

5

(0.2%)

1,321

(42.2%)

3,131

(100.0%)

5

서강대

 

 

 

 

647

(40.9%)

 

 

172

(10.9%)

 

 

 

 

 

 

819

(51.8%)

169

(10.7%)

 

 

594

(37.5%)

1,582

(100.0%)

6

한양대

330

(12.4%)

 

 

938

(35.3%)

 

 

 

 

 

 

 

 

 

 

1,268

(47.8%)

257

(9.7%)

13

(0.5%)

1,116

(42.0%)

2,654

(100.0%)

7

중앙대

 

 

 

 

729

(23.1%)

466

(14.8%)

416

(13.2%)

 

 

 

 

 

 

1,611

(51.1%)

596

(18.9%)

 

 

946

(30.0%)

3,153

(100.0%)

8

경희대

 

 

130

(6.1%)

 

 

3

(0.1%)

272

(12.7%)

 

 

 

 

642

(29.9%)

1,047

(48.8%)

258

(12.0%)

 

 

842

(39.2%)

2,147

(100.0%)

9

한국외대

 

 

 

 

336

(20.0%)

163

(9.7%)

200

(11.9%)

 

 

 

 

 

 

699

(41.7%)

313

(18.7%)

 

 

664

(39.6%)

1,676

(100.0%)

10

이화여대

 

 

400

(15.1%)

 

 

 

 

 

 

 

 

1,054

(39.8%)

 

 

1,454

(55.0%)

330

(12.5%)

154

(5.8%)

707

(26.7%)

2,645

(100.0%)

11

서울시립대

 

 

 

 

 

 

604

(38.4%)

192

(12.2%)

 

 

 

 

 

 

796

(50.6%)

77

(4.9%)

 

 

699

(44.5%)

1,572

(100.0%)

12

건국대

 

 

6

(0.2%)

 

 

829

(30.6%)

340

(12.5%)

 

 

 

 

 

 

1,175

(43.3%)

435

(16.0%)

 

 

1,102

(40.6%)

2,712

(100.0%)

13

동국대

 

 

404

(15.7%)

 

 

757

(29.4%)

 

 

 

 

 

 

 

 

1,161

(45.1%)

350

(13.6%)

23

(0.9%)

1,041

(40.4%)

2,575

(100.0%)

14

홍익대

 

 

 

 

27

(1.4%)

 

 

237

(12.2%)

 

 

521

(26.9%)

 

 

785

(40.5%)

379

(19.5%)

 

 

776

(40.0%)

1,940

(100.0%)

15

숙명여대

 

 

 

 

419

(22.8%)

210

(11.4%)

246

(13.4%)

 

 

 

 

 

 

875

(47.6%)

227

(12.4%)

 

 

735

(40.0%)

1,837

(100.0%)

합계

330

(0.9%)

1,463

(3.9%)

4,140

(11.0%)

5,341

(14.2%)

2,075

(5.5%)

1,221

(3.2%)

1,575

(4.2%)

2,918

(7.8%)

19,063

(50.7%)

4,082

(10.8%)

319

(0.8%)

14,166

(37.6%)

37,630

(100.0%)

전형계획안/정원내 기준. 예체능 제외. 서류는 학생부, 자기소개서 등

경희대, 서강대, 중앙대, 한국외대 학생부교과 전형은 비교과(출결·봉사)10~30%까지 반영하나 비교과의 영향력이 미미한 관계로 선발유형 분류에서는 내신유형으로 분류.


사진 종로학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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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1-09-06 04:47:39
일본 잔재로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온 왜구잔재 서울대(100번),왜구 초급대출신 부산대.경북대.전남대.이리농림고 후신 전북대 농대가 기반이며 초급대등 병합한 전북대,왜구 초급대출신 시립대,연세대(일본강점기 연희전문 후신 연세대. 국시 110브 연세대), 고려대(구한말 서민출신 이용익이 세운 보성전문이 모태, 동학란을 일으킨 천도교 소속이다가, 해방후 친일파 김성수가 인수 고려대로 변경).

http://blog.daum.net/macmaca/3154
(초급대出 경기대,명지대,성신여대,아주대,서울교대)

윤진한 2021-09-06 04:46:15
국사,세계사 기준이 옳음. 법이나 교과서자격이 없으면, 입시점수!. 왜구잔재대학은 주권.자격.학벌이 없음.

Royal성균관대(국사 성균관 자격, 한국최고대)와 서강대(세계사의 교황반영,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는일류,명문끝. 法(헌법,국제관습법).교과서(국사,세계사)>입시점수 중요.여기서부터는 이이제이에 적응해 버티는게 생명력이 오래갈것.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잘 모르겠음. 주권.자격.학벌없는 왜구 서울대밑에서 대중언론으로는 밑에있던 대학들이라 주권.학벌없이 이이제이가 적당함. 논란必要. 국가주권.자격.학벌없이 임시정부요인 개인설립 국민대,신흥대(경희대),인하대(공대)>완충女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공대만),가톨릭대(醫),항공대, 後포항공대,특목대로는 육사,後경찰대,카이스트. 그리고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