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벌교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추석연휴 첫날인 18일 국민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보성군에 따르면 벌교읍행정복지센터는 벌교읍 주민 95%에 해당하는 대상자에게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을 추석 연휴인 18일과 19일 양일간 정상근무에 돌입,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고자 보성사랑 상품권 25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한편 지난 17일까지 벌교읍 국민지원금 11,098명중 9,514명이 수령하여 86%를 돌파하고 있다. 국민지원금은 오는 10. 29일까지 지급 예정이다.
[Queen 김도형 기자] 사진 = 보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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