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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준 선물, 캐나다 나이아가라·오로라·나하니 국립공원 ‘걸어서 세계속으로’
신이 준 선물, 캐나다 나이아가라·오로라·나하니 국립공원 ‘걸어서 세계속으로’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1.09.25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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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타워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오늘(9월 25일, 토요일)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711회에서는 스페셜 <신이 준 선물 나이아가라와 오로라 - 캐나다> 편이 방송된다.

신이 내린 풍경을 고스란히 간직한 캐나다! 남미의 이구아수 폭포, 아프리카의 빅토리아 폭포와 함께 세계 3대 폭포로 불리는 나이아가라 폭포부터 파도처럼 밤하늘에 일렁이는 오로라까지…. 위대하고 경이로운 자연을 만나본다.

오늘 토요일 아침,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자연의 축복이 가득한 캐나다로 떠나본다.

나이아가라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캐나다 최대의 도시 토론토. 그곳에 높이 솟은 CN 타워는 토론토의 상징이다. CN 타워에 올라 도시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보며 여행을 시작한다.

세계 3대 폭포 나이아가라 폭포. 폭포 바로 옆에서 하는 아찔한 집라인 체험과 배를 타고 폭포 가까이서 그 웅장함을 오감으로 느껴본다.

옐로나이프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오로라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최고의 오로라 관측지, 옐로나이프. 사방 1,000km 이내에 산이 없어 시야를 방해 받지 않고 밤하늘을 수놓는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다. 

오로라 헌터들이 많이 찾는 옐로나이프에는 원뿔 형태의 텐트 '티피'와 호수가 어우러진 오로라 빌리지가 있다. 원주민들이 '신의 영혼'이라 불렀다는 오로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빛, 오로라의 감동을 만나본다.

나하니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버지니아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캐나다 노스웨스트 준주에 위치한 나하니 국립 공원. 북아메리카 최고의 절경을 자랑하는 이곳은 외부의 영향을 받지 않는 순수한 자연 지역이다.

깊은 협곡과 장대한 폭포가 장관을 이루는 나하니 국립 공원. 그중 버지니아 폭포는 높이 96m로 캐나다 북부에서 가장 큰 폭포다.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태고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나하니 국립 공원의 자연을 만끽해본다.

세계의 다양한 도시들을 여행자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들의 역사와 문화, 삶의 모습을 담는 대한민국 대표 여행프로그램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본방송은 이광용 아나운서가 내래이션을 맡아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Queen 이광희 기자] 사진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신이 준 선물 나이아가라와 오로라 -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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