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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오늘] 강진군, 고창군, 순천시
[지자체 오늘] 강진군, 고창군, 순천시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1.09.28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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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생활밀착형 숲 공모 최종 선정]
 

 

강진군은 산림청이 주관하는 생활밀착형 숲(실외정원)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5억원(국비 50%, 군비 50%)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강진종합운동장을 이용하는 군민들과 전지훈련 오는 선수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더불어 새로운 생활정원의 모델을 제시해 군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군 최준동 담당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산림청이 2021년부터 군 단위 지역 생활권 주변에 있는 다중이용시설에 다양한 정원을 조성하는 내용으로 지난 8월부터 서류심사, 현장실사 등 교수 및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전라남도 17개 군 중 강진군, 화순군, 완도군 등 7개 군이 선정됐다.

군은 확보한 사업비로 내년 초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강진종합운동장 내에 생장 상태가 좋지 못한 수목을 교체하고 유휴토지를 녹지로 조성 및 휴게 시설 설치해 운동장을 찾는 이용객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전남도에서 신청한 강진지역 전남인재개발원 실내정원 분야도 10억 원의 사업비가 추가 확정되며 녹색도시 강진 만들기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고창군 상포·하전권역, 2022년 어촌뉴딜 300사업 공모 신청]

 

전북 고창군이 내년도 어촌뉴딜 300사업에 상포권역(상포포구)·하전권역(용기포구) 등 2개 지구를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고창군은 이번 어촌뉴딜을 반드시 성공시켜 탄소중립을 실천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서해안권 해양관광거점 지역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군 송동수 담당에 따르면 고창군은 지난 3월부터 지역협의체 추진위원회를 꾸리고 수차례 주민설명회와 지역협의체 자문회의를 열었다. 이를 통해 주민의견 수렴은 물론, 관련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내실있는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부안면 상포권역은 탄소중립 식물원, 탄소제로 족욕체험장, 탄소중립 야영장과 갯벌 소공원, 탄소중립 자전거쉼터 등을 만든다. 탄소흡수원인 고창갯벌 유네스코세계자연유산과 람사르습지를 따라 ‘상포연가’라는 컨셉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해 기후변화에 대응한다.

심원면 하전권역은 전국 바지락의 50% 차지하는 고창(하전)갯벌과 하전갯벌체험마을 연계하는 다목적 체험공간을 만든다. 해수와 담수가 만나는 인천강 기수역 일원에 조선시대부터 6·25 전쟁때까지 나루터로 이용되던 좌치나루터를 복원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한다.

특히 하전권역을 찾는 도시민들이 휴식과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관광상품으로 특화시키는 등 서해안권 해안관광거점 지역으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앞서 고창군은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에도 2019년 동호항, 2020년 죽도항·광승항, 2021년 고리포 지역 등 4개 지구에 사업비 404억원을 확보해 어촌뉴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남은기간 동안 해양수산부에서 실시하는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충실히 준비하고 행정력을 총동원해 2022년 어촌뉴딜 300사업 공모 신청한 2개소 모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국민소득 3만불 시대에 걸맞게 전국 300여개의 어촌·어항의 현대화를 통해 해양관광활성화 및 어촌의 혁신 성장을 견인하는 사업이다.

 


[순천만가든마켓(주) 공모주식 청약접수 청약률 181% 달성]

 

순천만가든마켓(주) 공모주 청약접수 결과, 시민의 적극적인 응원과 참여 속에서 청약률 181%를 달성하며 성황리에 마감했다.

순천시(시장 허석)와 순천만가든마켓(주) 법인설립준비위원회는 지난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민간주주 10억100만원을 공개모집했으며, 추석연휴가 끼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청약률 181%를 달성하여 총 18억1500여만 원을 모집했다.

시 윤영범 담당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 참여한 청약자는 총 685명으로 농업인 186명, 개인 480명, 법인 19개로, 정원수 농업인이 아님에도 정원과 정원산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많은 순천시민들이 이번 공모에 참여했다.

순천시와 순천만가든마켓(주) 법인설립준비위원회는 청약에 참여한 모든 청약자가 주주가 될 수 있도록 주식을 배정할 계획이다. 주식 배정공고는 28일 순천시 홈페이지에서 청약 접수번호로 배정된 금액을 확인할 수 있고, 배정되지 않은 금액은 빠른 시일 내에 청약자에게 환불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순천만가든마켓(주)를 이끌어갈 초대 임원공모를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30일 최종 임원후보자가 결정되면 10월 중에 창립총회에서 선임할 예정이다.

한편, 순천만가든마켓(주)은 연향뜰 일원에 건립되고 있는 정원수공판장과 정원자재유통종합전시판매장을 운영할 예정으로, 순천시에서 10억을 출자하고 민간주주 10억100만원을 공모하여 자본금 20억100만원으로 농업회사법인 형태로 설립된다.

 

[순천시 작은도서관 발전을 위한 워크숍 개최]

 

순천시(시장 허석)는 오는 28일 삼산도서관에서 도서관 외부 전문가와 직원, 작은도서관 운영자가 함께 작은도서관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순천시 작은도서관의 현재를 진단하고, 향후 작은도서관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외부 전문가는 이용훈 도서관문화비평가, 정기원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 이사장, 박소희 인천 늘푸른어린이도서관장이 참석하여 작은도서관의 미래 방향성, 역량 강화 등에 대한 주제발표 및 사례를 발표한다.
 
또한 순천시립도서관운영위원장 김동운 교수, 지역활성화지원센터 모세환 대표 등 순천시 도서관 관계자 및 작은도서관 운영자,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현보 담당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미래에 작은도서관이 갖춰야 할 모습을 짚어보고, 이를 통해 순천시 작은도서관이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Queen 김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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