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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농정 뉴스] 농촌진흥청, 농협유통, 캘리포니아 호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오늘의 농정 뉴스] 농촌진흥청, 농협유통, 캘리포니아 호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1.09.28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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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웅 농촌진흥청장, 27일 전남 장성‧보성 영농 사업장 방문]
 

허태웅 농촌진흥청장 전남 보성 유기농 벼 농장 방문
허태웅 농촌진흥청장 전남 보성 유기농 벼 농장 방문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은 27일 전남 장성의 새싹 삼(蔘) 재배‧가공사업장을 찾아 농산물 가공‧상품제조를 위한 지원 사업의 성과를 살피고, 이어 보성에서 유기농업으로 쌀을 재배하는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이하 농업기술명인)*을 만났다.
 
*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 국내 최고 수준의 농업기술을 보유하고 지역농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농업인을 의미함. 농촌진흥청이 2009년부터 선정하고 있음
 
전남 장성군 황룡면에 위치한 새싹 삼 농장(농장명 : 가온참뜰)은 농촌진흥청의 ‘농업인 소규모 창업기술 지원 사업’으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해썹, HACCP)이 적용된 가공사업장을 조성했다.
 
또한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습식쌀가루를 이용한 조청제조기술」을 이전 받아 새싹 삼을 활용한 가공제품의 제조공정을 규격화하고, 수출을 위한 기반도 다지고 있다.
 
허 청장은 “연구‧개발된 기술의 현장 보급과 농업인의 소규모 창업을 돕는 지원 사업이 농산업 창업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남 보성으로 이동하여 2011년 식량부문 농업기술명인으로 선정된 전양순 명인과 딸 강선아 씨를 만나 유기농업과 청년농업인 육성 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전양순 명인은 유기농 오색미(五色米) 생산 외에도 발효음료, 전통장류 등 가공식품을 만들고 있으며 친환경농업교육관을 설립하여 귀농‧귀촌교육, 소비자 대상 먹거리 교육‧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다. 
 
강선아 씨는 유기농 가업을 잇는 승계농이며, 청년농업인연합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허태웅 청장은 “농업기술명인 등 선도농업인의 전문 농업기술을 활용한 사업화 모형(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영농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선도농업인과 청년농업인이 협업을 통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 안정적인 유통판로 확보 등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하나로마트 창동점, ‘스마트 팜’ 수확 채소 어린이집에 증정]

27일 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 ‘스마트 팜’에서 김주학 지사장과 어린이집 원장들이 채소 증정 기념으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27일 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 ‘스마트 팜’에서 김주학 지사장과 어린이집 원장들이 채소 증정 기념으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지사장 김주학)은 ‘스마트 팜’에서 재배한 채소 300포기를 어린이집에 증정한다.

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에서는 지난 7월 NH농협은행 우수고객에게 ‘스마트 팜’ 채소 증정 행사를 가진 바 있다. 이번에는 하나로마트 창동점 인근 어린이집 세 곳(도선·사랑나무·늘사랑)에 ‘스마트 팜’에서 수확한 채소 300포기를 각각 100포기씩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코로나 상황이 안정되면 어린이집이나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 팜’에서 직접 채소를 수확하는 행사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호두,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

캘리포니아 호두
캘리포니아 호두

 

미국 심장 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AHA)의 학술지 서큘레이션 (Circulation)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2년 동안 매일 호두 약 1/2컵을 섭취한 결과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저밀도 지질단백질 (LDL) 콜레스테롤 수치 및 심혈관질환 위험의 예측 변수인 저밀도지단백분획 (LDL Particle) 수치가 감소했다고 전했다.

연구진은 호두가 건강한 노화에 기여하는지 조사하기 위해 2년간 대규모로 진행됐던 ‘호두와 건강한 노화 연구(Walnuts and Healthy Aging study)’의 하위 연구를 진행했다. 이 연구는 2012년 5월부터 2016년 5월까지 진행되었으며,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캘리포니아 로마 린다에 거주하는 63세에서 79세 사이의 건강한 독립 생활을 하는 성인 708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연구진은 식단이나 거주지와 관계없이 규칙적인 호두 섭취가 지질단백질에 유익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평가하였다.

실험에 참여한 참가자는 무작위로 나뉘었다. 한 그룹은 평소 먹는 식단에 약 반 컵의 호두를 추가한 반면, 다른 그룹의 참가자는 호두 섭취를 하지 않았다. 2년 후 연구진은 참가자들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고 핵자기 공명 분광법으로 지단백질의 농도와 크기를 분석했다.

이 검사법은 심혈관 질환 위험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지질단백질의 특징을 보다 정확하게 식별하게 하는 진보적인 테스트이다.

2년 간의 기간 동안 전체 참가자의 90%에 달하는 632명에 대한 연구가 완료되었으며, 이 중 628명의 완전한 지단백질 분석이 가능했다. 이들을 통한 핵심적인 연구 결과는 아래와 같다.

호두를 2년간 섭취한 참가자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평균 4.3mg/dL, 총콜레스테롤은 평균 8.5mg/dL 감소. 총 저밀도지단백분획 (Total LDL Particle) 4.3%, 초저밀도지단백분획 (Small LDL Particle)은 6.1% 감소. 이러한 저밀도지단백분획 농도와 구성의 변화는 심혈관 질환 위험의 감소와 깊은 연관성이 있다.

중간밀도 지단백인 IDL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IDL 콜레스테롤은 LDL의 전구체로 저밀도 지질단백질과 초저밀도 지질단백질 사이의 밀도를 지칭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10년 동안, IDL 콜레스테롤은 LDL 콜레스테롤과 무관한 관련 지질 심혈관 위험 인자로 등장했다. LDL 콜레스테롤 수치 변화는 남성에게서 더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남성은 7.9%, 여성은 2.6% 감소했다.

이 연구의 수석 저자이자 스페인 바르셀로나 클리닉 병원 내분비영양서비스의 지질클리닉 원장인 에밀리오 로스(Emilio Ros) 박사는 다음과 같이 전했다.

“이전 연구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견과류, 특히 호두는 심장 질환 및 뇌졸중 발병률 감소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호두가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때문입니다. 이번 연구를 통해서 우리는 호두를 섭취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를 발견하였습니다. 바로 호두가 저밀도지단백분획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것입니다.” 더불어, “저밀도지단백분획의 크기는 다양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작고 조밀한 저밀도지단백분획이 동맥에 축적되는 플라크 또는 지방 침전물인 죽상동맥경화증을 일으킬 위험이 더 높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여기에 더해 로스 박사는 호두를 매일 섭취하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넘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개선될 수 있다고 설명하며, "매일 호두를 한 움큼 먹는 것은 심혈관 건강을 증진시키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견과류를 식단에 포함시킬 때 원치 않는 체중 증가를 걱정합니다. 하지만, 우리 연구를 통해 호두의 건강한 지방이 참가자들의 체중을 증가시키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호두는 심혈관 건강에 유익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오메가-3 지방산(알파-리놀렌산)의 풍부한 공급원이다. 미국 심장 협회(AHA)에 따르면 호두는 기름진 생선에서 발견되는 심장 건강에 좋은 지방과 동일한 오메가-3 지방산이 특히 높으며, 하루 약 30g에 해당하는 한 줌 분량의 호두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한국인의 콜레스테롤 문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질병관리청의 2019년도 조사에 따르면 30대 이상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은 남녀 각각 21.0%, 23.1%로 10년 전에 비해 약 2배 증가했다.

이번 실험을 통해 호두가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결과가 다시 한번 밝혀진 만큼 꾸준한 호두 섭취를 통해 심혈관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좋을듯 하다.

 

[농식품유통교육원, 메타버스 실습 강의 호평]

사진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백태근)은 농식품 마케팅대학 CEO MBA과정에서 최신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메타버스 실습 강의’를 실시하여 호평을 받았다.

메타버스란 초월·가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을 초월한 가상의 세계를 말하며,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활동이 활성화되면서 세계적인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교육원의 메타버스 강의는 수도권 코로나 4단계에 따라 비대면 교육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온라인 환경에서 활용범위가 무궁무진한 메타버스의 개념과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트렌드를 학습하고, 국내기업이 개발한 메타버스 주요 플랫폼(제페토, 이프랜드, 게더타운)을 직접 실습해 보는 기회로 마련되었다.

메타버스 강의는 새로운 방식의 온라인 교육방식으로 교육의 집중도와 효과를 높일 수 있어 교육생들의 반응이 좋았으며, 향후 교육에서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참여 교육생들은 이구동성으로 “매일 언론에서 ‘메타버스’에 대해서 이야기해도 내가 하는 일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잘 몰랐다”며, “기업·교육기관·지자체 홍보·마케팅·유통 적용사례들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공부하며 신세계를 접할 수 있어 기뻤다”고 말했다.

 

 

[Queen 김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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