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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Queen 다시보기] 1991년 3월호 -행복한 우리집
[옛날 Queen 다시보기] 1991년 3월호 -행복한 우리집
  • 양우영 기자
  • 승인 2021.10.31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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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3월호

가수 설운도 · 배우 이수진네

우리는 하나

1991년 3월호 -행복한 우리집
1991년 3월호 -행복한 우리집

 

가수 설운도씨가 요즘 계속해서 싱글벙글이다. 아빠를 쏙 뺀 아들 승현이의 재롱과 미모 아내와의 지각 결혼식, 그리고 지난 연말의10대 가수상 수상이 그 이유. 거기다 아내가 작사해 준 '혼자이고 싶어요'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도 그의 행복에 한몫을 더한다고. 사실 그는 혼자이고 싶지 않은데···.

'잃어버린 30년'으로 이산 가족들의 슬픔을 애잔하게 전해 주던 가수 설운도씨(33)가 요즘 아들과 아내 사랑에 흠뻑 빠져 있다. 

지난해 12월 아들 승현이를 안고 미모의 아내(이수진 · 영화배우 · 32)와 지각 결혼식을 올린 이후, 10대 가수에 뽑히는 등 정상의 대열에 우뚝 섰기 때문.

최근 '혼자이고 싶어요'가 방송 인기 차트에 올라 있긴 하지만, 사실 그는 그것보다는 '우리는 하나'를 더 외쳐 부르고 싶은 심정이라고.

우연히 '연애인의 밤' 행사에서 같은 테이블에 앉게 된 인연으로 결혼하게 되었다는 이들은 같은 혈액형(A형)의 비슷한 성격으로 토닥토닥 싸움도 해가며 하들 아이와 함께 사랑의 성을 쌓아 가고 있다. 

'아빠와 아부지'를 번갈아 불러 대며 품안으로 달려드는 송현이의 재롱과 예쁜 아내의 사랑 투정이 그리워서 그는 일이 끝나면 곧장 집으로 발길을 돌리고 만다.

화려한 생활만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의외로 너무나 알뜰한 아내가 사랑스러워서···. 아들 아이의 밤잠 투정에 짜증 한번 내지 않고 아기를 안고 얼러 주는 아내에 감동해서···.

아무리 바빠도 1주일에 한번은 반드시 함께 외출하여 영화구경을 즐긴다는 이 가정의 행복은 아내 이씨가 털어놓는 눈길 고운 불만(?)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남편에 대한 불만요? 너무 많아요. 나보다 노래도 더 잘 부르고, 인기도 훨씬 높구요, 또 나보다 돈도 더 많이 벌잖아요"Q

 

Queen DB

[Queen 사진_양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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