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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기행] 가을 태백산 가면…능이·송이 짙은 향에 몸을 씻다
[EBS 한국기행] 가을 태백산 가면…능이·송이 짙은 향에 몸을 씻다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1.10.13 18: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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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는 밥심' 3부 가을 태백산에 가면 / EBS 한국기행
‘가을에는 밥심' 3부 가을 태백산에 가면 / EBS 한국기행

오늘(10월 13일, 수요일) E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한국기행>은 ‘가을에는 밥심’ 3부가 방송된다. 

음식은 단지 먹거리가 아니라 사람살이다. 자연의 일품과 농부의 땀과 정성과 동네의 맛과 손맛이 어우러진 밥 한 그릇.  

우리는 숲속의 향긋한 냄새를 따라가다가 바닷바람에 실려 흘러가다가 그들이 내어주는 가을을 맛보고 허기졌던 마음을 달랜다. 그러면 금세 행복해진다.

이날 <한국기행> ‘가을에는 밥심’ 3부에서는 ‘가을 태백산에 가면’ 편이 소개된다.

‘가을에는 밥심' 3부 가을 태백산에 가면 / EBS 한국기행
‘가을에는 밥심' 3부 가을 태백산에 가면 / EBS 한국기행

◆ 가을 태백산에 가면 - 10월 13일 (수) 밤 9시 30분

경북 봉화, 해발 1,567m 가을의 태백산. 그곳에서 가장 오래 송이를 채취해온 강용희 씨와 가장 버섯을 잘 따는 김찬영 씨를 만났다.

그들을 따라 탄성이 절로 나올 만큼 아름다운 태백산의 절경에 눈을 씻고, 우리나라 유일한 열목어 보존 지역인 백천 계곡에서 땀을 씻고, 야생에서 캔 능이와 송이의 짙은 향에 몸을 씻는다.

그리고 태백산 650m 고지에 자리한 그들이 사는 작고 아늑한 마을로 들어선다. 집마다 <끝집>, <투방집>, <나무다리집>, <큰바우집> 등 개성 가득한 이름을 붙이고 여섯 가구가 띄엄띄엄 살아가는 오지 중의 오지 마을.

집 주변에서 토종 벌꿀을 따고, 사과와 호박을 수확하고, 풍성한 가을의 먹거리를 즐기다 보면, 가을을 기다려왔던 그들의 얼굴엔 어느새 환한 미소가 떠오른다.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 여행이자 역사와 풍습, 건축,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 여행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EBS ‘한국기행’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Queen 이광희 기자] 사진 = EBS 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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