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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여겨볼 지자체 소식] 강남구, 구로구, 송파구 
[눈여겨볼 지자체 소식] 강남구, 구로구, 송파구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1.10.28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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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아카이브 강남 옛 사진 공모전’ 포스터 [강남구 제공]
‘2021년 아카이브 강남 옛 사진 공모전’ 포스터 [강남구 제공]

■ 강남구, 아카이브 강남 옛 사진 공모전 개최… 총상금 1000만원
- 2000년 이전 건물‧풍경 등 45점 선정…타 공모전 수상작도 출품 가능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8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2021년 아카이브 강남 옛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강남의 역사가 담긴 사진‧영상자료를 제공하는 ‘아카이브 강남’의 콘텐츠를 보강하기 위해 기획됐다.

2000년 이전 강남 사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1인당 최대 5점까지 응모할 수 있고, 컴퓨터그래픽이나 합성사진은 출품할 수 없다. 타 공모전 수상작은 일부 감점을 받을 수 있다. 강남구청 홈페이지(gangnam.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사진과 함께 홈페이지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역사성, 작품성, 홍보성 등 종합심사를 거쳐 12월 중 발표되며,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5점 등 총 45점을 선정한다. 대상 100만원을 비롯해 총상금 1000만원이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정책홍보실(02-3423-5107)로 문의하면 된다.

민선7기 강남구는 지난해 7월부터 과거 사진‧영상을 수합해 구청 홈페이지에 ‘아카이브 강남’을 구축하고 있다. 그동안 각 곳에 방치돼 있던 자료를 정리해 강남구의 역사를 정리하기 위한 작업이다. KTV, 서울역사아카이브, 서울사진아카이브, 서울경관기록화사업 등의 협조로 10월 현재 사진 3만여 장과 영상 581개를 보유하고 있다.

 

남구로시장 자료사진 [구로구 제공]
남구로시장 자료사진 [구로구 제공]

■ 구로구,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관내 전통시장 방역조치 강화
- 구로·남구로시장에 찾아가는 선별검사소…전통시장 3곳엔 안심콜 출입명부 시스템 도입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관내 전통시장 내 코로나19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특별 방역대책을 마련했다.

구로구는 “최근 서울 주요 전통시장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지속 발생함에 따라 지역 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선제검사, 안심콜 시스템 등 방역조치를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구로구는 관내 전통시장 중 가장 규모가 큰 구로·남구로시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선별검사소’를 마련한다. 시장 종사자들은 장시간 점포를 비우기 힘들어 검사를 받기 어렵기 때문이다.

찾아가는 선별검사소는 오는 30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구로구시설관리공단 주차장(구로동로26길 54)에서 운영된다.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검사 가능하며, 검사를 희망하는 이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구로구는 구로·남구로·가리봉시장 등 3곳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신속, 정확한 역학조사를 위한 ‘안심콜 출입명부 시스템’도 도입키로 했다. 전통시장 출입 시 시장별 고유 번호(080-XXX-XXXX)로 전화를 걸면 출입시간과 전화번호 정보가 자동 저장되고 4주 후 자동 삭제되는 시스템이다.

방문객, 노점상, 배달종사자 등 그간 파악하기 어려웠던 검사 대상자에 대한 명단 확보가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구로구는 서울시와 함께 시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신청은 시장별 상인회로 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상인을 돕고 방문객들의 안전도 확보하기 위해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로구는 구보건소, 구로역(3번 출구), 오류동역(3번 출구), 구로리공원, 가리봉동주민센터 앞 등 5곳에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운영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송파 푸드마켓- 후원 물품 [송파구 제공]
송파 푸드마켓- 후원 물품 [송파구 제공]

■ 미스터트롯 이찬원 팬카페, 송파구 취약계층에 1천만원 기부
- 이찬원 콘서트 개최 기념 콘서트장 소재지 송파구 취약계층 위한 후원물품 지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최근 트롯가수 이찬원의 팬카페 ‘찬원마을’ 회원들로부터 송파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1천 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받아, ‘송파 푸드마켓’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 주민에게 교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찬원 팬카페 ‘찬원마을’ 회원들은 트롯가수 이찬원의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및 콘서트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콘서트장(올림픽공원) 소재지인 송파구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기획했다.

팬카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하고 싶다”고 기부 배경을 밝히며, 송파구 내 취약계층을 위한 쌀과 라면, 컵밥 등 1천 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하여, ‘송파 푸드마켓’에 전달했다.

또한 후원 물품 구입 시, 이찬원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GS25를 통해 시중 판매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보다 많은 물품을 공급하여 후원의 의미를 더했으며, 이찬원 첫 미니앨범 1,000장도 함께 지원했다.

‘송파 푸드마켓’은 기업 또는 개인으로부터 식품 및 생필품 등을 기부 받아 취약계층에게 월 1회 최대 4개 품목을 무상 지원하는 복지시설이다. 주 이용자는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이며 쌀과 라면에 대한 수요가 가장 높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연예인을 응원하는 팬덤 문화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주민들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기부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송파구민의 복지증진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Queen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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