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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윤기 회복하기
피부 윤기 회복하기
  • 최하나 기자
  • 승인 2021.11.06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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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가 차가워진 것 같더니 어느새 푸석해진 느낌이다. 깊은 가을 속,  피부에게 윤기 찾아주기 프로젝트.

 

흔하고도 효과적인 쌀뜨물

천연 피부 미용 재료 중에 구하기 쉬우면서도 효과 또한 뛰어난 재료를 꼽는다면 단연 쌀 뜨물이 아닐까. 게다가 활용 방법도 아주 간단하니 활용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상할 정도다. 우선 피부의 묵은 각질들을 제거해 표면을 매끄럽게 만들어주는데 식물성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에 보습 효과를 주어 유연성은 물론 윤기도 부여하고 촉촉한 상태로 만들어준다. 천연 지방 성분인 비타민 E가 함유되어 피부의 윤기를 살려준다. 또 오리제닌 펩타이드 라는 성분이 피부 콜라겐 합성을 도와 탄력 케어까지 담당하게 된다.

 

how to

쌀을 처음 씻고 난 물은 버리고 두 번째 물을 받아두었다가 세안할 때 마지막 헹구는 물로 사용한다. 먼저 세정제를 사용해 얼굴의 오염물, 노폐물들을 씻어낸 다음 준비해둔 쌀뜨물로 여러 번 피부를 두드려가며 헹구듯이 씻어준다. 이 과정은 무척 중요한데 오염물들을 깨끗이 씻어내지 않고 쌀뜨물로 세안한다면 오염물, 피지 등과 쌀뜨물의 성분이 결합하여 피부 트러블을 가져올 수 있다.

피부에 꿀 먹이기 (사진=퀸)

 

우유가 주는 매끄러움

탄력과 윤기를 동시에 살려주는 천연 재료인 우유는 젖산 성분이 묵은 각질을 제거해준다. 피부를 촉촉하고도 윤기 있게 가꿔주는 것은 수분과 유분을 동시에 피부에 공급하기 때문이다. 보통 간편하게 활용할 때는 세안 마지막 과정에 우유로 헹구는 방법을 많이 쓴다. 좀 더 큰 효과를 원할 때는 다른 재료들을 섞어 팩을 만들어 활용하면 우유의 미용 효과를 더 누릴 수 있다. 또 단순히 우유로 세안하는 것보다 우유를 거즈에 적셔 팩 하듯이 얼굴에 얹었다가 10~20분 후 떼어내는 방법도 있다.

how to

피부가 건조해지는 계절에는 보습력이 뛰어난 해조가루와 함께 팩을 만들면 좋다. 차가운 우유에 해조가루를 1~2 큰 술 가량 넣어가며 되직하게 만들어 준다. 이때 해조류 가루들이 덩어리지지 않도록 큰 스푼으로 덩어리들을 잘 풀어가며 만든다. 깨끗이 세안한 얼굴에 펴 바르고 15~20분 후 미지근한 물로 씻어낸다.

 

피부에 꿀 먹이기

꿀은 사실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최고급 프리미엄 뷰티 성분이다. 피부를 아름답게 하는 것 외에도 피부 트러블이나 상처 등에도 특효를 발휘하는데 항염 효과가 있어 약효도 뛰어나기 때문이다. 미용 성분으로는 우선 다양한 비타민을 들 수 있는데 비타민 A, B, C, E 등이 폭넓게 함유되었다. 웬만한 고가의 에센스보다 미용 효과가 좋아 피부가 조금 푸석해졌다 싶을 땐 꿀을 엷게 바르고 자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보습과 탄력, 윤기 복원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how to

윤기를 살리기 위해서는 오일을 같이 활용한다. 볼에 꿀 3 큰 술에 올리브 오일 혹은 마사지용 오일 1~2 큰 술을 넣고 수저로 저어가며 섞어준다. 세안제로 깨끗이 씻은 얼굴에 물기를 제거하고 만든 팩 제를 고루 펴 바른다. 약 15~20분 후 미지근한 물을 이용해 씻어낸다.


[퀸 최하나 기자] 사진 양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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