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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모발에 천연 재료 헤어트리트먼트
건조한 모발에 천연 재료 헤어트리트먼트
  • 최하나기자
  • 승인 2021.11.27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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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잃은 헤어 케어 프로젝트

 

 

건조함으로 버석거리는 것은 피부와 낙엽만이 아니다. 모발 역시 건조함 속에 반짝임과 찰랑임을 잃어 헤어 스타일링조차 점점 어려워진다. 건조한 계절을 극복할 천연재료들의 헤어트리트먼트 프로젝트.


요거트&마요네즈

퍼머넌트로 손상된 모발에는 마요네즈를 이용한 트리트먼트 법을 많이 권하는데 마요네즈 헤어트리트먼트는 모발의 큐티클 층을 탄탄히 하는데 도움 된다. 또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윤기를 살려주기도 한다. 단점은 매우 꼼꼼하게 씻어 내지 않으면 마요네즈의 유분이 남아 있기 쉽다는 점이다. 마요네즈처럼 사용되는 트리트먼트 재료로는 요거트도 있는데 마요네즈의 단점을 보완하므로 두 재료를 섞어 쓰거나 기름기가 걱정되면 요거트 하나만 사용해도 된다. 요거트는 모발의 푸석거림을 해소하고 찰랑거리는 모발을 만들어준다.

how to

요거트는 플레인으로 준비한다. 다른 요거트도 크게 상관없지만 과일 퓨레 성분 없는 것이 씻어내기 편리하다. 플레인 요거트 반 컵에 올리브오일 1큰 술을 볼에 넣고 잘 섞는다. 샴푸로 모발을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말린다. 반쯤 건조된 모발 위에 만든 트리트먼트 제를 발라주고 가는 빗으로 1~2회 빗어준다. 따뜻한 타월로 모발을 15~20분 정도 감싼 뒤 미지근한 물에 샴푸로 한 번 더 씻어준다. 마요네즈도 첨가하고 싶다면 마요네즈 1큰 술과 요거트 50ml를 한 데 섞어 트리트먼트 제를 만들고 같은 방법으로 모발에 트리트먼트 해준다.

 

 

 

달걀&레몬

레몬을 활용한 모발 트리트먼트는 너무 간단한 방법이라 시시하게 여겨 질수도 있다. 그러나 모발을 가장 짧은 시간 안에 유연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것은 레몬이다. 샴푸 후 헹구는 물에 레몬즙(보통 4분의 1개 분량)을 떨어뜨려 헹구는 방법이 가장 간단한데 다른 팩 제를 활용해 1차로 트리트먼트 한 후에 마지막 헹구는 물에 레몬을 활용하면 더욱 효과가 좋다. 특히 레몬 성분이 천연 헤어 팩 찌꺼기를 깔끔히 제거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how to

달걀노른자 1개, 꿀 1큰 술, 올리브오일 1큰 술을 볼에 넣고 잘 섞는다. 샴푸로 깨끗이 세정한 모발의 물기를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해 반쯤 말려준다. 만들어 놓은 팩 제를 모발에 꼼꼼히 발라준 다음 따뜻한 타월로 감싸준다. 15~ 20여분 경과 후 샴푸를 이용해 한 번 더 모발을 씻어준다. 마지막 헹구는 과정에는 린스를 사용하지 않고 레몬즙을 섞은 물에 모발을 헹궈 마무리한다.

 

바나나&아보카도

모발에 영양을 줄 수 있는 재료로 꾸준히 꼽히는 재료가 바로 바나나. 이는 바나나 성분 중 비타민A와 C 성분 때문인데 모발에 영양을 공급, 모질을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보통 바나나만 단독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꿀이나 올리브오일, 아보카도 등을 더해 영양 공급 효과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린다. 바나나는 으깨거나 믹서기에 갈아 사용하는데 후에 다시 씻어낼 것이 염려 된다면 바나나와 다른 재료들을 넣고 갈은 것을 거즈에 싸서 짠 뒤 즙만 활용한다.

how to

바나나 2분의 1개와 달걀노른자 1개, 아보카도 4분의 1개, 꿀과 올리브오일 각 1큰 술을 믹서기에 넣고 갈아준다. 모발을 깨끗이 샴푸로 세정하고 타월로 물기를 말려준다. 모발이 너무 젖어 있으면 트리트먼트 제가 흐르거나 모발 위에서 겉돌 수 있으므로 헤어드라이어로 반쯤 건조시킨다. 대충 건조된 모발 위로 트리트먼트 제를 발라준다. 타월을 따뜻한 물에 적셔 짠 후 모발을 감싼다. 25~30분 후 샴푸로 트리트먼트 제를 깨끗이 씻어낸다.


[Queen 최하나 기자] 사진 양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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