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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환자 612명 ‘역대 최다’…신규확진 3938명 역대 두번째
위중증 환자 612명 ‘역대 최다’…신규확진 3938명 역대 두번째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1.11.25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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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월 25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38명 발생, 사상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한 전날 4115명에 비해 177명 감소했다고 밝혔다. 
2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월 25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38명 발생, 사상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한 전날 4115명에 비해 177명 감소했다고 밝혔다.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25일 신규 확진자 수는 4천명에 근접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600명(612명)을 넘어서면서 코로나19 유행 이후 최다 수치로 집계됐고 사망자는 39명으로 4차 유행 이후 가장 많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38명 발생, 누적 확진자 수가 42만900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확진자가 3938명 발생하면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역대 두번째 규모이며, 역대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한 전날(24일) 4115명에 비하면 177명 감소했다. 전주(18일) 3292명과 비교하면 646명, 2주전(11일) 2519명과 비교하면 1419명이 늘었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도입 이후 11월 초순 1000~2000명대, 중순에는 2000~3000명선을 보였다. 11월 하순인 현재 신규 확진자 수는 연일 4000명 안팎을 넘나들고 있다.

신규 확진자 3938명 중 국내발생 사례는 3917명이고, 해외유입은 21명이다.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여주는 주간 일평균 국내발생 확진자는 3258.9명으로 전날 3163.7명보다 95.2명 늘었다. 주간 일평균 환자는 사흘째 3000명대를 유지하게 됐다.

진단검사는 총 19만2946건이 시행돼 전날 19만3958건에 비해 1000건 적었다. 의심신고 검사자는 5만8811명이고,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는 13만4135건 이뤄졌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나온 확진자는 총 1417명이다.

대부분의 국내발생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3112명(서울 1757명, 인천 259명, 경기 1096명)으로 전국 79% 비중을 차지했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826명으로 전국 비중의 21%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3938명(해외 21명)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1760명(해외 3명), 부산 97명, 대구 81명(해외 1명), 인천 260명(해외 1명), 광주 35명, 대전 50명, 울산 13명, 세종 20명, 경기 1102명(해외 6명), 강원 87명(해외 1명), 충북 39명, 충남 111명(해외 1명), 전북 35명, 전남 42명, 경북 98명(해외 1명), 경남 74명(해외 2명), 제주 29명, 검역 5명이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지난 11월 12일부터 25일까지 최근 2주간간 '2368→2324→2418→2005→2124→3187→3292→3034→3205→3120→2827→2699→4116→3938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2358→2310→2400→1985→2109→3164→3272→3011→3188→3096→2807→2685→4088→3917명'을 기록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612명으로, 닷새째 500명대를 기록하다 이날 처음 600명대로 진입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612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2주간 추이는 '475→485→483→471→495→522→506→499→508→517→515→549→586→612명' 순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하룻새 39명이 늘어 누적 3401명(치명률 0.79%)을 기록했다. 최근 2주간 '18→32→20→12→22→21→29→28→29→30→24→30→34→39명'으로 점차 증가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는 6만1577명 증가한 4069만5921명을 기록했다. 통계청 2020년 12월 말 주민등록인구현황 5134만9116명 대비 79.3% 수준이다. 18세 이상 성인 기준으로는 91.1%에 해당한다.

1차 접종자는 4만6778명 증가한 4236만9348명이다. 전체 인구 대비 82.5%, 18세 이상 성인 기준으로는 93.3%다. 추가접종(부스터샷) 인원은 15만2147명 증가한 226만3588명으로 나타났다.

백신별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은 현재까지 1111만6731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이 중 접종 완료자는 1102만4383명이다. 1차 AZ, 2차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한 교차접종자는 총 176만6243명이다.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자는 이날까지 총 2307만5722을 기록했다. 2차까지 맞은 사람은 누적 2182만4085명이다. 모더나 백신은 1차 누적 667만9156명, 접종완료 634만9714명을 기록했다. 1회 접종으로 완료되는 얀센 백신은 149만7793명이 접종을 마쳤다. 

[Queen 이광희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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