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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미래 세대 위해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디지털 기반 구축”
문대통령 “미래 세대 위해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디지털 기반 구축”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1.12.02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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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DMC '디지털 대한민국' 행사 참석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53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53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2일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주역인 청년들과 디지털 대전환과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DMC 누리꿈스퀘어에서 청년들과 함께한 '디지털 대한민국' 행사에 참석해 "여러분의 세상은 디지털을 통해 생산하고 생활하고 꿈꾸는 세상이 될 것"이라며 "정부는 미래 세대를 위해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디지털 기반을 구축하고 마음껏 디지털 세상에 도전하도록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MZ세대인 청년들은 디지털 환경에서 태어났고 자랐다. 여러분은 어느 세대보다 디지털에 익숙하고 상상과 꿈을 현실로 만드는 디지털 세계에 대해서도 두려움이 없다"며 "오늘 함께해주신 청년들 역시 각자 새롭고 혁신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고 인공지능·데이터 기반의 기술창업을 청년들이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도전이 '제2의 벤처붐'을 일으키는 성장동력이 됐다"며 이를 통해 △ICT 수출 역대 최고 기록 △OECD 디지털 정부 평가 1위 △세계경제포럼 ICT 보급 1위 △블룸버그 혁신지수 1위 등의 성과를 거론했다.

이어 "정부는 데이터 기본법 제정과 데이터 3법 개정, ICT 규제샌드박스 도입으로 디지털 혁신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며 "인공지능 국가전략 발표, 세계 최초 5G 상용화로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를 구축했고 클라우드, 사물형 인터넷과 같은 디지털 핵심기술과 메타버스를 비롯한 초연결 신산업도 키워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지속적으로 스마트 시티, 스마트 팩토리와 스마트팜, 원격진료와 스마트뱅킹 등 경제·사회 전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을 추진할 것"이라며 "풍부한 '데이터 댐'으로 양질의 데이터를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도로와 철도 같은 인프라의 디지털화를 통해 스마트 안전관리와 자율주행 기반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디지털 혁신은 사람을 위한 것이다. 국민 모두가 격차 없이 디지털로 혜택을 누릴 때 사람 중심의 포용적인 디지털 세상이 만들어질 것"이라며 정부의 디지털 포용법 제정으로 누구도 디지털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청년 일자리와 관련해서도 "디지털 대한민국의 중심에 우리 청년들이 있다"며 "지금 기업 현장에서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와 같은 소프트웨어 전문인력의 부족을 호소하고 있다. 청년들의 좋은 일자리와 기업의 수요에 부응하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과 디지털 교육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Queen 이광희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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