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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열 '풍류대장' 무대 서보니... [퀸TV(Queen)]
고영열 '풍류대장' 무대 서보니... [퀸TV(Queen)]
  • 박소이 기자
  • 승인 2021.12.09 0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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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열은 소리꾼으로, 크로스오버그룹 라비던스로 국악과 클래식 음악의 경계를 넘나들며 자신의 음악세계를 넓혀가고 있다.

최근 ‘풍류대장’ 무대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고영열은 라비던스 멤버들 없이 서바이벌 무대에 서는 기분에 대해 퀸(Queen 12월호) 인터뷰에서 털어놓았다.

‘팬텀싱어’ 경연 때와는 마음가짐이나 전략에서 많이 다르게 임한다는 고영열의 ‘풍류대장’ 무대 이야기를 [퀸TV(Queen)]에서 만나본다.
 

고영열 '풍류대장' 무대 서보니... [퀸TV(Queen)]
고영열 '풍류대장' 무대 서보니... [퀸TV(Queen)]

 

Q ‘풍류대장’ 무대에도 서고 있는데, 멤버들 없이 서바이벌 무대에 서니 기분이 어땠나요?

우선 매우 외롭고요. 두 번째 서바이벌 무대인데, 지금은 제 역할이 더 커졌어요. 멤버들이 있을 때는 다 같이 했지만 이제는 제가 100%를 다 해내야 하니까요. 또 출연진 분들이 모두 국악 선후배님들이라 더 떨리기도 해요.

Q ‘팬텀싱어’와는 마음가짐이나 전략이 많이 다를 것 같아요.

사실 출연 고민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어쨌든 한국 음악을 대중분들께 소개하기 위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저도 꼭 힘을 보태고 싶은 마음이 있었고요. 함께 출연한 선후배님이 똑같은 생각으로 오셨기 때문에 굉장히 배울 점이 많아요. 모두가 국악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 하나로 모였거든요. 여러모로 의미가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소리꾼으로서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현장입니다. 국악인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고민들도 쉽게 나눌 수 있어서 의지가 되고요.

[인터뷰 송해리 기자] 사진 양우영기자 영상 안태양


00:00:05 Q. [풍류대장] 무대에도 서고 있는데, 멤버들 없이 서바이벌 무대에 서니 기분이 어땠나요?
00:01:35 Q. [팬텀싱어]와는 마음가짐이나 전략이 많이 다를 것 같아요.


#고영열 #풍류대장 #팬텀싱어 #라비던스
**고영열의 퀸 인터뷰는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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