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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Queen 다시보기] 1991년 4월호-패션 제안
[옛날 Queen 다시보기] 1991년 4월호-패션 제안
  • 양우영 기자
  • 승인 2022.02.05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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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4월호

산뜻하고 날씬하게···미니를 입는다!

산뜻하게 변신하는 여인은 멋스럽다. 봄날, 짧은 미니 스커트와 큐롯으로 연출한 경쾌함은 더욱 특별한 것. '나만의 것'으로 센스를 발휘해 입고 싶은 미니 룩을 소개한다.

모델/지수원, 이복영

1991년 4월호-패션 제안1
1991년 4월호-패션 제안1

헴라인을 독특하게 변화시킨 와인 색의 숏 재킷. 금사로 수 놓은 면 스판 톱과 타이트 스커트로 날씬한 실루엣을 표현했다. 깔끔한 이미지를 전달하는데 손색없는 아이템.

노방 테이프 장식으로 멋을 낸 모 100% 숏 재킷. 미니 플레어 스커트와 어울려 발랄하면서 고급스런 느낌을 연출한다. 둥그스름한 네크 라인과 작은 앞 단추가 귀엽다.

피트된 마직 재킷의 칼라와 소매부위에 실크를 덧댄 숏 타입. 블루머 스타일의 팬츠와 어울려 색다른 분위기를 준다. 점잖은 듯하면서 독특해 멋내기에 좋다.

재킷 소매 부위를 레이스로 처리. 엘레강스한 멋을 주는 실루엣. 넓게 단을 댄 듯한 스커트 헴라인이, 독특한 바렐 스커트가 단정한 느낌을 준다.

짧은 플리츠 스커트가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로맨틱 스타일. 체크무늬 재킷의 헴라인이 우아하다. 어깨쪽으로 길게 파진 보트 네크 라인도 상큼하면서 깔끔한 이미지를 전달.

1991년 4월호-패션 제안2
1991년 4월호-패션 제안2

호피 무늬 스커트의 헴라인이 세련된 멋을 연출. 같은 계열의 블라우스와 부드러운 여성미를 보여준다. 블라우스 여밈 부분은 리본으로 묶을 수 있도록 한 센서블 모드.

금사 바이어스로 고급스런 멋을 낸 드리피스. 쉬폰의 우아함을 살린 원피스가 엘레강스하다. 산뜻한 봄날, 무난히 즐길 수 있는 베스트 아이템.

물방울 무늬가 있는 세 겹 노방 스커트. 화사한 봄나비를 연상시킨다. 금장 단추로 장식한 숏 재킷의 발랄함도 돋보인다. 바람이 볼 때마다 살랑이는 노방의 멋이 이채롭다.

담황색의 실크 투피스. 스커트풍의 큐롯 스타일이 편안함을 강조, 실용적인 센스가 돋보인다. 드레이프진 테일러드 칼라의 변형이 키 포인트.

가는 금사로 화려하게 꽃무늬를 놓은 숏 재킷. 슬림한 실루엣이 상큼한 이미지를 준다. 한 개의 금장 단추와 핸드백이 앙상블 포인트. 봄 정장으로 적합하다.

 

Queen DB

[Queen 사진_양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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