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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내달 2일부터 신년 정기 세일 돌입…최대 70% 할인
신세계백화점, 내달 2일부터 신년 정기 세일 돌입…최대 70% 할인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1.12.29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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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신년세일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 신년세일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백화점은 내년 1월 2일부터 16일까지 '뉴 이어 뉴 호프'란 이름으로 신년 첫 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13개 점포에서 총 27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우선 마리끌레르·갤럭시·마에스트로를 포함한 남녀 패션 상품을 최대 70% 할인율로 만나볼 수 있다. 주요 제품으로 한파 추위를 막아줄 아우터 상품을 소개한다.

해외 유명 브랜드 시즌오프도 세일에 가세한다. 기존 명품 의류와 가방 등 잡화는 물론 2030 세대 고객이 선호하는 스니커즈·패션 소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분더샵 남성은 2일부터 메종 마르지엘라·베트멍·셀린을 포함한 해외 패션 브랜드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도 톰브라운·메종키츠네·알라이아와 같은 유명 해외 브랜드도 시즌 오프 행사로 만나볼 수 있다.

비대면 쇼핑에 익숙한 MZ세대를 겨냥한 라이브 방송도 준비했다. 방송을 통해 컬럼비아·베네통키즈·쥬크와 같은 패션·스포츠 브랜드 겨울 인기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강남점에서는 오는 5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통해 CC콜렉트 인기상품을 최대 30% 할인한다. 방송 종료 후에도 당일 자정까지 라이브 방송 녹화 영상을 볼 수 있으며 특가로 구매도 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는 포춘쿠기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일부터 16일까지 앱에 접속하면 패션 브랜드 3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7~30% 사은행사 참여권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행사 기간 앱에 하루에 한 번씩 들러 스탬프 5회를 받은 고객에게는 2022년 연중 사용이 가능한 조선호텔 숙박권(5명)을 추첨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상무)은 "신년 정기세일을 맞이해 겨울 인기 상품 할인과 비대면 포춘쿠키 행사를 마련했다"며 "안전한 쇼핑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Queen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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