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08:25 (금)
 실시간뉴스
새봄을 기다리는 윈터 웨어
새봄을 기다리는 윈터 웨어
  • 송해리 기자
  • 승인 2022.02.24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핫스타일링

 

겨울이라고 해서 어둡고, 무거운 옷들만 선택하고 있다면 이제 그만. 새로운 해를 맞이하여 미리 봄을 느껴볼 수 있는 컬러와 패턴을 담았다.

(사진 설명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순서)

스텔라 매카트니
기하학적인 패턴과 밝고 경쾌한 무드의 컬러 조합이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크루넥 디테일과 넉넉한 기장의 오버사이즈 실루엣은 편안한 착용감도 선사한다. 데님이나 스커트와 매치하면 사랑스러운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가격 164만원.
 

이브살로몬
이브살로몬에서 세컨 라인 메테오의 신제품 램스울 재킷을 선보인다. 모든 제품이 퍼 프리 아이템으로만 구성돼 있으며, 세미 오버사이즈 핏에 적당한 숏 기장으로 캐주얼한 스타일부터 포멀한 연출까지 할 수 있다. 부드러운 촉감과 보온성까지 갖췄다.
 

마크제이콥스
2022년 호랑이해를 맞아 마크 제이콥스가 더 타이커 스냅샷을 출시했다. 실용적인 스냅샷 제품에 강렬한 타이거 프린트의 FAUX 퍼 소재 바디와 스트랩으로 유니크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어두운 겨울 룩에도 단 하나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제격이다. 가격 75만5천원.
 

렉켄
렉켄에서 보온성과 스타일리시 함을 모두 잡은 겨울 에센셜 아이템 퍼피 슈를 출시했다. 100% 리얼 양털을 사용해 고급스럽고, 렉켄의 시그너처를 담아냈다. 바닥이 쿠션처럼 푹신하고, 보온성은 당연히 뛰어나다. 아이보리, 카멜, 블랙 세 가지 컬러로 출시한다. 가격 23만8천원.
 

프로엔자 스쿨러
어떤 룩에나 부담 없이 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는다면 프로엔자 스큘러의 지브라 자카드 크루넥 니트를 추천한다. 우수한 신축성으로 착용감이 편안할 뿐 아니라 크루넥과 테이퍼 슬리브 라인으로 멋스러운 디테일을 더해 니트 하나만으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할 수 있다.
 

[Queen 송해리 기자] 사진 각사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