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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여행 다섯 번째
골목길 여행 다섯 번째
  • 매거진플러스
  • 승인 2012.02.20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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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츄
회전목마와 티켓부스 인테리어가 마치 놀이동산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하는 커피츄에 가면 놀이공원에서나 만나 보던 추러스를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그것도 냉동이 아닌 주문 즉시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신선한 스페인 정통 추러스를 말이다. 시간은 좀 걸리지만 매장에서 직접 만든 반죽과 100% 식물성 재료만을 사용한 추러스의 맛은 냉동 추러스와는 감히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속은 부드럽고 겉은 바삭하다. 게다가 초콜릿 디핑소스를 찍어 먹는 머드샤워, 속이 빈 추러스에 달콤한 연유나 블루베리, 피넛버터 소스를 채운 프리터스 추러스,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함께 나오는 추러스는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 메뉴다. 이외에도 갈은 얼음이 나오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모히토 등이 유명하다. 특별한 디저트를 맛보고 싶은 이라면 어릴 적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인테리어가 가득한 커피츄에서 스페인 정통 디저트를 맛보자.
ADD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682-10
OPEN 오전 10시~오후 10시 30분(월~금),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 30분(토),
~오후 9시 30분(일)(명절 휴무)
TEL 02-790-6821
카키라떼 6천500원,
프리터스 추러스 각 3천500원씩

파티스리 미쇼
빵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방문해봤을 프랑스식 베이커리 카페 파티스리 미쇼. 이곳에 가면 클래식 프렌치 레스토랑 ‘라투아장’의 수셰프 출신인 셰프가 직접 만드는 빵과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마카롱, 바게트, 에끌레어, 아몬드 크루아상 등 약
25가지 종류의 빵과 과자를 100% 프랑스산 밀가루와 기본 재료로 직접 손반죽하여 만든다. 판매량에 따라 매일 조금씩 소량으로 굽기 때문에 언제나 신선한 빵을 만나볼 수 있으며 운이 좋다면 갓 구워져 나온 뜨끈한 빵을 맛볼 수도 있다. 프랑스인도 반한 가장 프랑스다운 빵과 디저트를 구워내는 파티스리 미쇼에서 진짜 맛있는 프랑스 빵과 디저트를 즐겨 보자.
ADD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1동 118-62
OPEN 오전 9시 30분~오후 9시
(명절 휴무)
TEL 02-6397-9987
마카롱 2천원
딸기 타르트 8천원
레몬 타르트 6천300원

빈스 빌리지
이태원 유일의 로스팅 카페 빈스 빌리지. 고품질의 원두로 유명한 이곳은 커피뿐 아니라 원두도 판매하고 있는데 유통도 생각하고 있을 만큼 원두의 인기가 좋다. 브라질, 콜롬비아, 수프리모, 케냐 AA를 비롯해 고급 원두인 자메이카 블루마운틴까지 취급하고 있다. 인기 메뉴는 당연 커피. 일주일에 네 번 정도 매장에서 직접 볶은 원두를 사용하는 커피는 진하면서도 풍부한 맛으로 많은 커피 마니아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아울러 신선한 유기농 채소로 만든 수제 샌드위치와 100% 레몬으로 직접 담근 레몬차 또한 인기 메뉴다.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부드럽고 진한 커피를 즐기고 싶다면 빈스 빌리지를 방문해 볼 것.
ADD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736-5 대원빌딩 1층
OPEN 오전 9시~오후 10시(평일), 오후 12시~10시(주말)
TEL 02-793-9871
콜롬비아 수프리모 7천원,
치킨시저 샌드위치 호밀빵 5천500원

티드빗 
핸드메이드 수제 케이크 전문점 티드빗은 일본과 프랑스의 스타일을 섞어놓은 콘셉트의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모든 공정을 매장에서 직접할 뿐 아니라 방부제와 유해첨가물을 넣지 않은 건강한 디저트를 만들며, 2월부터는 한 달에 한 번씩 신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얼마 전에는 검은깨를 갈아 만든 크림을 채워 많이 달지 않고 고소한 흑임자 마카롱 케이크와 부드럽고 진한 치즈맛이 훌륭한 크렘앙쥬 등 신메뉴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티드빗에서는 전시나 연주회 등 다양한 문화컨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현재는 김수진 작가의 한국 첫 전시인 ‘오레오’전이 열리고 있다.
ADD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258-13
OPEN 오전 11시~오후 11시(명절 휴무)
TEL 02-794-0123
흑임자마카롱케이크 7천원,
더치커피 6천500원
흑임자마카롱케이크 7천원,
더치커피 6천500원

뉴욕스토리 
앤티크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마치 진짜 뉴욕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뉴욕스토리는 직원들이 모두 매장 옆에 자리한 작은 유리부스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편안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친구들과 맘껏 수다를 떨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1층으로 내려가 뉴욕스탠다드의 옷을 구경할 수도 있고, 여름에는 파라솔을 펴고 마당에서 햇살을 즐길 수도 있다. 아울러 유기농 재료로 만드는 치아바타 샌드위치를 비롯해 여러 가지 향신료를 넣어 만든 홈메이드 레몬차, 단팥죽 등 건강을 생각한 웰빙 메뉴와 뉴요커들 사이에서 사랑받고 있는 타바론 티를 맛볼 수 있다.
ADD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44-32
OPEN 오전 10시~오후 7~8시(겨울), ~오후 10시(여름)
(겨울시즌은 일요일 휴무, 그 외 계절 명절 휴무)
TEL 02-795-6778
브리치즈와 훈제햄, 파인애플을 넣은 치아바타 9천500원
단팥죽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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