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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오늘 뉴스] 고양시 보령시
[지자체 오늘 뉴스] 고양시 보령시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2.04.05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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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신청사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3월 31일 시청 평화누리실에서 고양시 신청사 건립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이춘표 고양시 제2부시장을 비롯하여 시공안전·건축계획·도시계획·건축구조·친환경에너지 각 분야의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설계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신청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에 따라 용역사의 설계 대안 제시와 더불어 각 분야 전문가들의 설계안에 대한 의견제시 및 법률·경제성 검토 등을 다루었다. 또한, 다양한 랜드마크 사례 검토를 통해 신청사가 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건립하는 방향 설정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시는 설계자문위원회 회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시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검토하여 반영하고, 2023년 5월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1983년에 군청사로 지어진 현 청사의 노후화 및 공간부족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8월 ‘고양시 신청사 건립 국제설계공모’를 시행했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나우동인건축 컨소시엄의 ‘캠퍼스 커뮤니티 플랫폼’이 당선돼 기본 및 실시설계 우선협상권을 부여받았다.

시는 ‘시민중심의 미래지향적 친환경 청사’를 비전으로 2023년 착공·2025년 준공을 목표로 덕양구 주교동 206-1번지 일원에 연면적 7만3천여㎡의 신청사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양시 ‘청년일생학교’ 메타버스 사업설명회 개최]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청년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청년일생학교’ 메타버스 설명회를 3월 31일 개최했다.

디지털 변화에 맞춰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는 취업준비, 진로탐색이 필요한 청년 100여명이 참여했다.

메타버스 공간에서 열린 사업설명회는 청년일생학교 메인 맵, 설명회장, OX퀴즈룸 등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청년들은 메타버스 공간을 이동하며 OX 퀴즈, 프로그램별 개별상담과 질의응답을 통해 시의 청년 일자리 정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날 시는 △청년캣취업 사관학교 △나알기학교 △고양미네르바학교 △직무부트캠프 △AI(인공지능)면접 등 취업에서 진로 탐색을 아우르는 고양시의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참여 청년들은 “아바타로 움직이니 게임 같은 느낌이 들어 교육이 더 흥미로웠다”, “신선하고 좋은 정보를 접했다”,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에서 진행하는 여러 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꼭 취업에 성공하고 싶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는 올해 청년일생학교를 통해 고양시 청년들의 취업 성공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일자리 통합정보 홈페이지(www.goynag.go.kr/jobs)와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고양시 대화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4월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 매월 테마별로 만들어보는 DIY 프로그램 운영

고양시(시장 이재준) 대화도서관이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메이커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메이커스페이스’ 4월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4월 프로그램으로는 ▲코딩으로 동화 만들기 ▲나만의 책 만들기 ▲스크래치 기초 코딩 ▲3D프린터-우리 동네 꾸미기 ▲도전! 1인 크리에이터 ▲ZEP으로 배우는 메타버스 ▲텍스트 코딩 파이썬 기초 ▲웹툰 작가 도전하기 ▲엔트리 게임 코딩 ▲영상편집기초 ▲3D프린터 자격증 대비반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매월 창업 문화 활성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 1:1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해 시제품 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도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주말 체험프로그램으로 ▲테마별로 만들어보는 DIY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테마별로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4월은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가 준비되어 있다.

메이커스페이스 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화도서관은 연령과 계층을 불문한 다양한 시민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www.goyanglib.or.kr)→독서문화→메이커스페이스→프로그램 신청에서 신청하거나 대화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031-8075-9139)로 문의하면 된다. 

 

 

 

[고양시 올해 일자리 사업 한 눈에 본다]
- 2022년 일자리대책 공시… 501개 일자리 세부 사업 공개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시 홈페이지에 ‘2022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공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시는 고용률(15세~64세 기준) 67.1% 달성과 4만 8,722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각 부서에서 501개의 일자리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2022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은 ‘고용정책기본법’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라 공개하는 것이다. 일자리 세부계획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 홈페이지(www.goyang.go.kr)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올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발굴, 지역경제 회복 등에 집중하여 고용률 목표를 역대 최대인 67.1%를 설정하고 고용안전망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시는 ▲계층맞춤 일자리 풀 구축 ▲빈틈 채울 신(新)일자리 발굴 ▲지역경제 회복 및 동반성장 지원 ▲자족도시를 위한 미래일자리 기반 조성을 4대 핵심 전략으로 삼고 5,909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고용유지와 일자리 질 개선, 자족시설 확보를 위한 공공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시민을 위한 최고의 일자리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시는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일자리 기금 등을 활용한 공공일자리 창출에 집중한 결과 66.4%의 고용률로 목표 대비 1.9%p 초과 달성했고, 취업자 수도 역대 최대인 545,700명을 기록했다.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해 2019년 우수상 이래 3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보령시, 3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표창]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4명을 3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안전총괄과 김나라 주무관은 관내 6개소에 자연재해 사전 예방을 위한 조기경보시스템을 구축하고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1개소 지정 및 4개소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시민의 생명 보호와 안전 확보에 앞장섰다.

사회복지과 이경하 주무관은 결식 우려 아동 90여 명을 적극 발굴하고 급식 지원단가를 5천 원에서 7천 원으로 상향 조정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했다.

수도과 김준섭 주무관은 지난해 상수도 누수보수 공사 804건을 완료하고 올해 135건 및 누수탐사 용역 24건을 추진해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식수원을 공급하고 상수도 유수율 향상에 기여했다.

수산과 신민지 주무관은 청년 어업인 정착 지원사업을 통해 어업인 9명에게 지원금 9100만 원을 지급하는 등 청년인력의 어촌 정착에 앞장섰으며, 예비 귀어인 21명에게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을 위한 지원금으로 총 67억 원을 지급하여 어촌 활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해당기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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