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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부회장 시구 실력 뽐내 ... "도루 사인이 감지돼 볼 빼봤다"
정용진 부회장 시구 실력 뽐내 ... "도루 사인이 감지돼 볼 빼봤다"
  • 김원근 기자
  • 승인 2022.04.12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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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인스타그램 갈무리)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인스타그램 갈무리)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고교야구 결승전에서 시구 실력을 선보였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전국고교야구대회 천안북일고-장충고 결승전 경기에서 정 부회장이 시구에 나섰다.

캐주얼 한 복장에 스니커즈를 신고 등장한 정 부회장은 군더더기 없는 시구 실력을 뽐냈다. 시구가 끝나고 정 부회장은 고교 야구선수들과 포옹을 나누며 격려했다. 

정 부회장은 인스타그램에 시구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시구 사진과 함께 "스트라이크 던지려다 상대방 도루 사인이 감지되어 볼을 한번 빼봤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정 부회장의 시구를 본 네티즌들은 "구단주의 훈훈한 포옹이 참 따뜻하다" "투구폼이 역동적이고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G랜더스 구단주이기도 한 정 부회장은 고교 야구에도 관심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 부회장은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 경기 소식을 SNS에 알리며 "스포티비에서 생중계한다. 많은 애정 부탁드린다"며 "고교 야구가 살아야 한국 야구가 발전한다"고 많은 관심을 독려했다.

정 부회장은 고교 야구 지원에도 나섰다. 이번 고교야구대회에 참가한 학교는 전국 88곳, 참가 선수는 2640명이다. 고교 야구 최대 규모 대회다. 대회 개최 전부터 정 부회장은 인스타그램에 대회 대진표를 올리는 등 홍보했다. 이번 대회 상금도 최대 규모로 장학금, 피칭머신 및 스피드건 등 총 1억원에 달한다.

 

[Queen 김원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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