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을 위해 계절을 닮은 주얼리 선물을 골라보면 어떨까?
(사진 위 왼쪽부터 시계 방향 순서)
트렌드카디즘
중세시대의 검과 방패를 모티브로 한 데이비드 컬렉션. 격자 텍스처와 함께 매우 정밀한 표현이 인상적인 제품이다. 화이트, 옐로우, 핑크 등 다양한 컬러의 14K 골드로 제작되며, 고객의 취향에 따라 디자인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격 215만원.
불가리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가 대표 아이콘인 비제로원 컬렉션 뉴 클래식 신제품을 선보인다. 모든 새로운 시작을 뒷받침하는 힘을 담은 상징적인 디자인으로 옐로 골드, 로즈 골드, 화이트 골드의 소재에 3밴드 버전으로 출시된다. 가격문의 불가리.
골든듀
골든듀의 신제품 ‘레거시 커플링’은 우리나라의 전통 창호 문양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전통의 무드에 현대적인 요소를 더해 ‘시간을 초월한 사랑’의 의미를 담았다.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커플링은 물론 데일리 액세서리로도 추천. 가격문의 골든듀
버니몽아모르
유쾌한 바이브가 돋보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버니몽아모르가 신제품 볼 이어링을 출시한다. 현대미술의 거장 아니쉬 카푸어의 작품 ‘구름 문’에서 영감을 받아 표면을 매끄럽게 했다. 각도에 따라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가격문의 버니몽아모르.
티쏘
169년 전통의 스위스 메이드 워치 브랜드 티쏘의 벨리시마 컬렉션은 2022년 오토매틱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의 럭셔리한 기요세 패턴의 다이얼은 그대로 유지하고, 다소 커진 직경과 블루 컬러의 핸즈로 컬렉션의 우아함을 극대화했다. 가격문의 티쏘.
진행 송해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