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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한나 크리츨로우 ‘운명의 뇌과학’ 4강 - 가족의 뇌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한나 크리츨로우 ‘운명의 뇌과학’ 4강 - 가족의 뇌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2.04.20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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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변화에 가족이 미치는 영향"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한나 크리츨로우 ‘운명의 뇌과학’

 


오늘밤( 4월 20일 -수) EBS ‘위대한 수업’에서는 영국의 떠오르는 과학 커뮤니케이터이자 신경 과학자, 한나 크리츨로우가 인간 존재에 관한 철학적인 질문에 대해 과학적으로 답한다.

한나 크리츨로우.는 “인간의 운명은 뇌 안에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나의 습관과 신념, 정체성은 이미 결정된 것인가’, 아니면 ‘나의 의지와 선택으로 만들어지는 것인가’ 오늘밤 '위대한 수업' ‘운명의 뇌과학’ 4강에서 답을 찾아간다.


[ 4강 ] 가족의 뇌 

부모와 자식은 생김새나 체형이 비슷할 뿐 아니라 성격이나 행동도 비슷할 때가 많다. 그래서 ‘부전자전’, ‘모전여전’과 같은 사자성어는 시대를 초월하는 진리와도 같다.

한나 크리츨로우는 그 진리를 과학적으로 설명한다. 가족은 뇌의 구조가 비슷하다. 심지어 평생에 걸친 뇌의 변화에 가족은 큰 영향을 미친다. 가족이라는 울타리는 과연 한 개인을 어떻게 형성시키고 또 변화시키는 걸까.

핵심은 ‘지능’에 있다. 인간이 성장하는 데 가족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한나 크리츨로우와 함께 살펴본다.

 

[한나 크리츨로우]

한나 크리츨로우는 세계적인 신경 과학자로 케임브리지 대학 모들린 칼리지 연구원이며 <운명의 과학> 저자이다.

한나 크리츨로우는 세계적인 신경 과학자이자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모들린 칼리지의 연구원이다. 또한 2014년, 영국 왕립 과학위원회 선정 ‘대표적인 과학 커뮤니케이터’이자 2019년, 네이처 선정 ‘케임브리지 대학의 떠오르는 스타 생물학자’다.

그는 2019년에 유럽의 저명한 신경 과학자들로 구성된 <유럽 다나 얼라이언스 포 더 브레인>의 회원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한나 크리츨로우의 첫 번째 책인 <운명의 과학>은 2019년 출간 직후 선데이 타임스 탑 텐 베스트셀러,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각종 매체와 글을 통해 과학 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하며 과학의 대중화를 이끄는 한나 크리츨로우는 현재 영국의 떠오르는 스타 과학자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BS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한나 크리츨로우 ‘운명의 뇌과학’ 4강 - 가족의 뇌 편은 오늘(20일) 밤 23시 35분에 EBS1에서 방송된다. EBS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는 전 세계 최고의 지성을 한 자리에! 지금 현재 세계를 이끌고 있는 지성들의 위대한 생각을 듣는 강연 시리즈 물이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ESB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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